[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LG트윈스가 새 외국인투수를 영입했다.
LG트윈스는 21일 "외국인투수 케이시 켈리와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옵션 10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출신 우완투수인 케이시 켈리(29)는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로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해 메이저리그 통산 26경기에서 2승 11패 평균자책점 5.46을 기록했다. 2018시즌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7경기(3선발)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차명석 단장은 “케이시 켈리는 선발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투수로, 팀 선발진의 한 축으로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상 보니 첸쟙,커브 각도 좋네요.
KBO는 떨삼공 하나만 잘던져도 먹히니깐..
그건 그렇고 강남이가 블로킹&캐치를 잘해줘야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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