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롯데에 양상문 감독 은근 좋을거 같은데

어떻게 운영할지는 명확히 보이는 감독이죠. 뭔가 성공도 실패도 안하는 류의 감독이랄까..

너무 설쳐서 경기를 말아먹어요

그런데 돌중일이 워낙 못하니깐 대비되어서 양상문이  돌중일보다는 훨씬 낫다..이런 느낌.........돌중일도 퇴출시켜야할텐데....

그래도 엘지 역대 감독들 중에는 나은편인것 같은데요
최근에 엘지를 그나마 수렁에서 한번 건져올린 김기태나, 그 이전 김성근정도 밖에 비교할 사람이 없긴 합니다만, 우승시킨 이광환은 너무 오래전이기도 하고 다시와서 말아먹었으니...

그런데 강상수가 투코로 온다면?

성적은 어떻게 나올지는 몰라도... 야수 포지션에 구멍이 많지만 어린 자원들도 많고 마운드도 보강할 필요가 있으니 lg에서 하던것처럼 하면 나쁘진 않을거 같긴해요.

솔직히 지금 롯데 문제는 감독보다는 단장문제가 더 커보임
프런트 전체적으로 문제지만 단장이 젤 심하고....
물론 조원우도 문제지만

단장으로 김경문 오면 좋을거 같은데 그건 꿈이겠죠 ㅋㅋㅋ

LG팬들은 기립박수를 쳤다던데.....

조원우보단 낫겠지 생각이 들었다가 강상수도 같이 온다면 ㅋㅋㅋ밖엔..

부산 출신의 양 감독은 이미 롯데에서 지휘봉을 잡은 경험이 있다. 1군 투수 코치를 거쳐 2004년 11대 감독으로 취임했으며, 4년 연속 리그 최하위에 그쳐있던 롯데를 5위에 올려놓은 성과를 남겼다.

13년 만에 다시 롯데 감독으로 돌아온 현 상황에서는 마운드의 재건이 시급한 과제다.

특히 양 감독은 LG 감독을 맡았을 때에도 마운드의 좋은 전력을 오랜 기간 유지하며 능력을 입증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LG는 4시즌 동안 팀 평균자책점 4.64로 NC(4.44)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810/sp20181019124726573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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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타격이 되는 팀이라 양상문하고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은 해요.
타격이 기본으로 받쳐주니까 투수관리 잘하면서 시즌 운영하면 잘 할 것 같아요.

그 멤버주면 가을야구는 시킬 것 같음.
엘지 첫해도 허접한 멤버로 가을야구 햇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