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국내복귀의사 있다고하네요

훌랄라치킨 2018-10-17 (수) 19:15 조회 : 785 추천 : 0

https://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21&aid=0003… (2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018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휴식 차 들어온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국내 무대로 돌아오고 싶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오승환은 입국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내 무대로 복귀하고 싶다는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힘이 다 떨어져서 한국에 오는 것보다 힘이 남아있을 때 국내무대에 복귀해야 하는게 생각한다"며 "나이 들어 오는 것보다 지금 오는게 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어린 나이도 아니고 큰 꿈을 갖는 시기는 지났다. 해왔던 것을 접목해서 하고 싶은 다른 일도 있다"며 "운동을 통해 보여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승환은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많이 지쳐있다"고 말하며 "그동안 여러 경험을 많이 해봤다. 그러한 경험을 언제 또 해볼진 모르지만 경험한 것 자체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라고합니다.

훌랄라치킨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4개

댓글쓰기

Gnayn 2018-10-17 (수) 19:22

6개월 쉬어야 하지만 돈은 이제 벌만큼 벌었으니 남은 야구인생 편하게 마무리하고 싶나 보네요

추천 0

힌두교는첨단과학 2018-10-17 (수) 19:30

아무리 오승환이 예전보다는 못하다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크보에서는 끝판대장으로 통할듯한데...삼성 천군만마를 얻겟네요....

추천 0

dOxOb 2018-10-17 (수) 20:44

삼성에서 2년 뛰어야 다른 팀 갈 수 있음

추천 0

laksjjd 2018-10-17 (수) 20:51

계약 조건이 내년까지는 뛰어야 할듯 싶던데.. 삼성이 이적료를 물면서 데려오지는 않을것 같고...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인터넷상담] sk티브로드 만료입니다	익명

105746	[오늘의 영상] 파리 올림픽 성화 채화	소망님	04-16	2	60

105745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맥심배 우승 차지	해류뭄해리	04-16	5	124

105744	홍성찬, 광주오픈 챌린저 1회전서 전 세계 49위 마르첸코 제압	해류뭄해리	04-16	5	42

105743	흥국생명, FA 대어 다 놓쳤네… 차기 시즌도 김연경 ‘독박 배구’?	해류뭄해리	04-16	4	89

105742	nba는 너무 하네요.	미스트버언	04-16	5	134

105741	아 그거 내꺼라고!!!.mp4 (1)	두아리	04-16	20	1357

105740	여자프로배구 FA시장 연봉 (35)	웨이백	04-16	25	6834

105739	누가 봐도 상금 보다 돈을 많이 줬다..mp4 (31)	미나루	04-16	58	13185

105738	전북 부안서 '대통령기 전국 요트대회' 성료…종합우승 '부산'	해류뭄해리	04-15	11	109

105737	정지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역사상 첫 시상대 쾌거.. 서채현도 리드서 동메달	해류뭄해리	04-15	10	99

105736	'2년 만에 왕좌 탈환' 치치파스, 테니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우승 (1)	해류뭄해리	04-15	10	80

105735	메가·위파워 등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참가	소망님	04-15	9	95

105734	'8억시대' 열린 여자배구…FA 대이동에 판도 출렁	소망님	04-15	7	124

105733	2024 女 아시아 쿼터 일정·참가 선수 확정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04-15	7	117

105732	여배)김연경이 은퇴전에 우승한번 해보고싶어서 (2)	카일러스	04-15	9	260

105731	"우리가 빠져나가려면 그것밖에 없는 거야" (2024.04.14/뉴스데스크/MBC) (5)	붉은해적	04-15	20	1329

105730	미국 스포츠 인기 순위 최신 업뎃 (1)	두아리	04-14	11	327

105729	남녀 혼성 레슬링 (19)	용왕	04-14	77	29801

105728	스미레, 아마 강자 상대로 쾌승 (1)	해류뭄해리	04-14	9	201

105727	한국, '주먹 야구' 베이스볼5 아시아컵서 태국 꺾고 준결승 진출	해류뭄해리	04-14	9	151

105726	러브콜 쇄도한 정지윤 3년 16억5000만원 계약, 챔피언 현대건설 내부 단속 성공	해류뭄해리	04-14	9	155

105725	서승재-채유정 11년, 백하나-이소희 19년 만의 도전…한국 배드민턴 亞선수권 혼복, 여복 정상까지 두걸음	해류뭄해리	04-13	9	102

105724	[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의 갈림길 하남시청, 두산 1위 확정?	해류뭄해리	04-13	9	122

105723	'시즌 첫 우승 도전' 조코비치, 9년만에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4강행	해류뭄해리	04-13	10	90

105722	[쇼트트랙] 박지원 : 사과에 대해 특별히 들은 말이 없다 (1)	두아리	04-12	11	207

105721	'팀킬 논란' 황대헌, 국대 2차 선발전 1000m 준준결승서 탈락... 논란 속 국가대표 놓쳤다	yohji	04-12	12	565

105720	신궁 김제덕,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	해류뭄해리	04-12	10	126

105719	당구 밀어치기 투바운딩.mp4 (22)	세달백일	04-12	55	9707

105718	기량은 문제, 값은 인상 여배선수들	comaster	04-12	15	521

105717	황대헌 실격 처리에 환호성을 지르는 관객들 (4)	대물건조대	04-12	24	1818

105716	한국 양궁,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6명 선발…김우진·임시현 1위	해류뭄해리	04-11	11	144

105715	안세영, 42분 만에 亞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충격 탈락	해류뭄해리	04-11	11	169

105714	서브로 챔프전 흐름 바꾼 한미르, “1차전 5세트 서브가 가장 짜릿했다”	해류뭄해리	04-11	11	112

105713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황대헌 페널티 먹어서 실격 (9)	두아리	04-11	42	6154

105712	축구 유니폼 입은 육상부 카리나 김민지 선수.gif (15)	순환고리	04-11	42	13513

105711	세계육상연맹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상금 5만달러 지급"	comaster	04-11	10	131

105710	“포스트 장미란” 역도 박혜정, 월드컵서 韓 신기록으로 올림픽행 확정 (1)	소망님	04-10	10	216

105709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日 노조미에 2-1 승	해류뭄해리	04-10	10	171

105708	현대건설 배구단,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 팬페스타 연다	해류뭄해리	04-10	9	115

105707	체육학회 등 17개 단체 “초등 1~2 체육교과 신설해야”	comaster	04-10	12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