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 오늘 술한잔 하겠군요.

그러게요
자기 판단 미스죠
퐈 앞두고 무리수를 뒀어요

영상에도 없는거보니 엔트리에 없을것같네요

한 감독이 책임지겠다고 거론한 상태고 단장까지 만나서 감독 마음대로 하라는 확답까지 받았다고
기자가 그러더군요. 감독이 선수를 저렇게 까는것도 드문경우라고....
되돌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FA에서 잡을것 같기는 한데 과연 윈윈이 될수 있을까 합니다.

내년부턴 어쩌면 한화에서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저기 포지션도 옮겨다니고 시즌중에 프런트의 일처리미숙때문에 군입대도했고 고생많이했는데
시즌막판에 이런일이 생겨서 안타깝기도하고...
감독님 만나서 싹싹빌고 돌아오던지, 아님 내년에 다른팀으로 가던지하겠네요...

내년 나이가 37살이라서 타팀은 불가능하고
한화가 의리로 잡는건 있더군요. 처음 FA이고 2.5년 동안 주전으로 충분히 잘했기 전 계약 1년으로
잡는다고 봅니다.

저도 아까 선수들이름 호명하는게 참...
이게 오늘 1군 엔트리 등록 기준으로 호명한거겠죠?
끝이 그지같아서 그렇지 분명 송광민이란 선수가 이뤄놓은것도 적지 않은데...
제발 잘되서 팀에 시너지효과가 되면 좋겠네요.

저도 PS에서 한방 난리고 한감독하고 웃는 얼굴로 봤으면 합니다.

썰에의하면 포시엔트리엔 들어갈거라고합니다 아마도 포시는뛸거같네요

그게 최고의 윈윈 같은데 정리가 빨리 되기를 원합니다.
기자 말이 오해가 있었던것은 분명하다 라고 하더군요. 다만 감독과 선수가 싸우면 절대적으로
선수가 불리하다고 하고 해설위원은 싸움자체가 안된다고 하고...
송광민이 불만을 토로하면서 이게 뒷담화로 결국 된것같고 이게 한감독 귀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가리가 됐다고...
서로 윈윈하기를 바랍니다.

김원석은 뭐하고 있을려나? 갑자기 생각나서요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김원석(연천 미라클)이 독립야구 타격왕을 차지했다.

김원석은 4일 경기도 연천 베이스볼파크에서 막을 내린 2018 한국독립야구연맹(KIBA) 드림리그에서 타율 0.429를 기록, 타격 1위에 올랐다.

김원석은 지난해 11월 팬과 소셜미디어 상에서 나눈 대화가 유출돼 프로야구에서 퇴출당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한화 연고지 대전·충청, 치어리더 외모 비하 등 충격적인 내용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지난 5월 연천 미라클에 입단, 재기를 노리고 있다.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93

근황 감사해요
크보에서 볼수있었으면하네요

안타깝네요ㅠㅠ

출정식 영상에서 다른선수들 다 언급될때 혼자만 기록말소 수준으로 언급 안되서...
내년 무직을 걱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