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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감독 "김현수, 결국은 외야로 나가야"

    rank 슈퍼스타촤 2018-09-17 (월) 21:04 조회 : 1011 추천 : 1  
    12일 기사인데 보다가 어이가 없네요

    1루수로 출전했기 때문에 다친 건 아니지만, 내년에는 원래 포지션인 좌익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류 감독의 생각이다.

    김현수가 1루를 맡은 직접적인 원인은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부상이다.

    3루를 맡아줘야 할 가르시아가 장기 결장하면서 1루수 양석환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상대적으로 외야 사정이 넉넉한 LG는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김현수를 1루수로 투입했다.

    류 감독은 "내년 시즌 외국인 타자 포지션에 따라 김현수의 정확한 포지션도 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좌익수 1루수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뺑뺑이 돌린게 누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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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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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힌두교는첨단과학 2018-09-17 (월) 21:07
    엘지는 한화와 함께 크보의 명장감별사죠,,

    한화는 이미 돌응룡 돌성근을 감별해서 실체를 까발렸고

    엘지는 돌재박을 감별해낸 공로가 아주 크죠......이젠 류중일 감별중입니다..돌중일이냐? 갓중일이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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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슈퍼스타촤글쓴이 2018-09-17 (월) 21:40
    류중일은 삼성말년에 이미 밑천 다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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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참된자아 2018-09-17 (월) 21:50
    류중일은 현재까지는 재앙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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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참된자아 2018-09-17 (월) 21:52
    내년에는 제발 1루 용병 왔으면 좋겠네요

    김현수 1루 알바하는 꼴 안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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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내야수오지배 2018-09-17 (월) 21:54
    전 포지션 관계없이 오로지 타격만 봤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은 3루죠 ... 양석환 군대가야... 또 미루다 지환이 꼴 낼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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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참된자아 2018-09-17 (월) 21:58
    3루 용병은 이제 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재원 돌아오면 3루 맡기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문제는 내년 8월 전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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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내야수오지배 2018-09-17 (월) 22:02
    맘 같았으면 포기하고 싶은데 현실이 뒷받침이 안되죠.. 양석환 빠지면 지금 있는 자원중에선 윤진호가 3루 주전이에요... 김민성을 데려오면 모를까... 3루 대안이 없죠... 1루는 용택아재 연습시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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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내야수오지배 2018-09-17 (월) 21:52
    그걸 아는 인간이 자카르타서 돌아오자마자 1루돌리다 이 사단을 만들었슴꽈!!! 그리고 1루수로 나와서 다친게 맞아요.. 타구판단미스로 나가선 안될거 무리하게 잡으려고 나가다가 접질린건데 .. 경험많은 외야였으면 그런짓을 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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