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2 VS 1 튀니지 심판이 게임 배리고 있음

러시아는 국제대회마다 심판이 지랄;;

쓰래기 대회로 대회가 얼룩지고 있네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축구심판이 타 구기종목 심판들보다 더 힘들고 어렵겟더군요..

일단 체력이 엄청 좋아야하고 달려가면서 판정을 내릴려면...시야도 좋아야하고....

VAR 하면 안될것 같아요.

축구는 VAR 하지 말고

" 호크아이 " 시스템이라고 볼이
골라인을 넘어갔냐.... 안넘어 갔냐 까지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누구를 위한 VAR인가...

이 게임은 확실히 문제가 많아요.
첼시애들이 좀 많이 뛰고 있어도

이건 도저히 빨아줄수가 없네요....

와.. 야구보느라 축구 좀 전에 돌렸는데 이런일이..

게임이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경기초반부터 튀니지 애들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들어 버림....

엄밀히 따지면, 페널 맞아요. 발만 보지 말고 무릎을 보세요.
아자르와 수비수의 발은 선상에서 부딪혔지만,
아자르의 왼쪽 무릎과 수비수의 오른쪽 무릎은 발보다 먼저 확실히 안쪽에서 부딪혔어요.
아자르도 무릎 충돌로 넘어지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모든 득점상황이나 페널티 상황은 누가 시키건 말건 패시브로 VAR로 검토하는데,
VAR 보고 조언하는 심판들도 이 대목을 보고 정확히 판단한 듯.

무릎으로 판정짓기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박스안에서 무릎끼리 부딪치는 장면이
축구경기에서 꽤 많이 나오잖아요.

애매하면 VAR로 가서 확인을 한번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걸 거의 모 스킵 해버렸으니........

페널티 안에서 무릎 충돌 -> 아자르 넘어지기 시작 -> 페널티 선상에서 발 충돌 -> 확실히 넘어짐.

이렇게 돼요. 즉 반칙의 시작이 페널티 에리어 안이에요.
그리고, 어차피 이런 사안은 VAR로 다 체크하기 때문에 굳이 의문달 필요가 없어요.

보는 시선에 따라 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
좀 이건 개인적으로도 납득 하기 어려우니~

각자 이정도에서 정리하는걸로. ^^

페널티킥이냐 아니냐도 논란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VAR 자체가 논란인지라....
뭘 어떻게 말해야 정답인지도 이제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