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바라는 것

가지고있는 100프로를
다해라 저도 그말을 하고 싶지만...

이미 " 뭘 가지고 있는게 없는데.... "

잘 찾아보면 나올지도 몰라요...

1년전이였죠...

러시아에게 4골 넣고
(주영이가 빠른시간안에
2골을 우리쪽 골대에 넣어줌)

4-2로 질때부터
이미 그때부터 팀성장이 죽어버려서.....

(그때 경기력이나 지금 경기력이나...
속 시원하게 경기내용이 뻥 뚫린게
하나도 안나온)

이미 될팀들은 A매치때 결과를 망쳐도
아 대강 몇개만 부분 수정 하면 되겠다란게
나오는데요...

1년간 보여준게 김시누크의 멀대축구
어쩌다 흥민이의 골이 전부 였죠.
(중원부터 아래까지는
더이상 이야기하고 싶지 않고요...)

오늘 시합 아니지않나요?
내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이 경기시간으로 아는데

맞아요. 시청하기 딱 좋은 토요일
밤 12시라 보면 되겠습니다...

토요일 낮에 재미있게 놀고~
그 기분을 저녁(밤)에 날리면 됩니다.

제목에 오늘이라고 적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 매의 눈...ㅋ

솔직히 저는 기대조차도 없어서 실망도 없지만 우리선수들이 쫄지 않고 당당하게 붙었으면 좋겟습니다. 가끔씩 국대경기보면 쫀거 같다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져도 본전이니까 안 쫄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냥 응원하기로 햇습니다. 다치지도 말구요.

모두가 원하는게 바로 그거죠... 쫄지 말고 당당하게 ...

안타깝죠

역대 해외 월드컵중에 시청시간이 이렇게 좋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엔 시청시간이 저녁 9시,새벽12시 다시 밤11시  이런적은 앞으로도 없을지 모를정도로
정말 좋은 시청시간이지만 하필 경기력이 역대 최하급이니..
(참고로 4년뒤 대회는 아시아에서 개최하지만 중동이라 경기시간이 좋지못합니다
재수없으면 죄다 새벽2시~4시 배정받을수있고요
8년뒤 월드컵은 시차가 커서 재수없으면 새벽5시내외 운좋아봐야 오전 9시~11시 경기
12년뒤 월드컵은 아직 결정난게 아니라서 알수없지만요)

만약 2010년정도의 경기력만 되었어도
저녁9시 12시 11시 이렇게 경기시간이면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