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이벤트
에드손 바르보자 vs 케빈 리
- 하빕에게 완전히 박살난 바르보자. 그 경기 이후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했다고 하는데, 사실 쉽지는 않죠.
다만 상대가 하빕이기때문에
더더욱 그 약점이 부각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약점을 얼마나 잘 보완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경기 입니다.
케빈 리는 퍼거슨하고 붙었었는데
퍼거슨도 어렵지 않게 눌러버렸죠 레슬링이 좋다는건 분명하지만 아이아퀸타한테 졌던 경기처럼
의외로 경기가 잘 안 풀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르보자가 이긴다면 하빕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될 것 같네요 ㅎㅎ
그 외로 케빈 리는 감량을 항상 힘들어했는데, 결국 감량 실패를 했네요 (경기는 합니다)
코메인 이벤트
프랭키 에드가 vs 컵 스완슨
- 브라이언 오르테가(약쟁이)에게 진 선수끼리 다시 붙습니다 ㅎㅎ 컵 스완슨은 UFC와 계약을 안 하려고 했는데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하고 나서
첫 경기입니다 의욕이나 동기부여는 확실하고
에드가 1차전에서는 정말 철저하게 컵 스완슨이 박살이 났었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이 게임의 변수는 에드가의 빠른 복귀전입니다. 에드가는 오르테가한테 지고 나서 역대 2번째로 빠른 복귀를 선택했습니다(49일안가?)
당연하지만 빠른 복귀전을 치른 선수들이 승률이 안 좋더군요. 에드가가 그걸 극복할지가 기대되네요
그 의외로 볼 만한 경기는
짐 밀러 VS 댄 후커
알저메인 스털링 VS 브렛 존스
정도를 꼽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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