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루나의 리버풀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물론, A매치 주간이라서...
리버풀의 리그 경기 및 다른 경기는 없습니다만...
이벤트 매치가 있죠...
뮌헨 VS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지는 레전드 매치!!
3월 24일에 안필드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첫 소식은 리버풀과 뮌헨의 레전드 매치 이야기 부터 시작합니다...
출전 하는 선수들 부터 보면 쟁쟁 합니다만...
문제는, 사비 알론소가 양쪽의 레전드라서;;;
45분은 리버풀에서, 45분은 뮌헨에서 뛰게 되어 있네요...
음... 나이도 있고, 현역에서 떨어진지 오래 되었는데... 잘 뛸려나 모르겠네요...
리버풀 명단 - 두덱, 데이비드 제임스, 토레 크바르메, 제이슨 맥아티어, 다니엘 아게르, 필 밥, 존 아르네리세, 맥마나만, 존 알드리지,
스티븐 제라드, 이안 러쉬, 로비 파울러, 루이스 가르시아, 마이클 오언, 블라디미르 스미체르, 사비 알론소,
패트릭 베르거, 다트만 하만, 디르크 카윗, 맥칼리스터, 제이미 케러거
- 출처 : LFC 공식 홈페이지...
이번 이야기는 레스터 시티의 은디디 이야기 입니다...
갑자기 나온 이야기이긴 하지만, 엠레 찬이 리버풀을 떠날 것이 거의 확실시 되면서...
갑자기 리버풀과 링크가 되고 있는 선수 입니다...
안그래도 리버풀은 미드 진이 약간 불안정 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100%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요...
그래서 디스 이스 안필드에서는 은디디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요...
그 기사를 번역하며, 그를 파해쳐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그는 캉테의 클론이 아니다!!
물론 캉테와 같이 레스터 시티 소속으로 뛰었던 적은 있지만,
캉테는 마스체라노와 같은 스타일입니다... 경기를 잘 읽으면서, 공격에 앞서서 선수들을 찾아 패스를 원하는 선수죠...
하지만, 은디디는 키가 큰 것을 장점으로 공중을 장악하며, 공중볼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교를 한다면, 스티븐 은존지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고 하는군요...
물론, 캉테 보다는 민첩성이나 순간 속도는 느리지만, 공중에서 공을 잡아채고, 공격으로 바로 이어나가는 것이 다르다고 하네요...
2. 공중볼 싸움에서...
그는 아까 이야기 했듯이 키가 좀 큰 선수 입니다...
프로필상으로 보면 키는 187cm이며, 스탠딩 점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리버풀에서 부족한 공중 장악력을 올려줄 선수라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맨유 전에서의 루카쿠는 리버풀이 공중볼에 약하다는 것을 알고,
공중볼로 로브렌을 제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죠...
그래서, 은디디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면 리버풀이 더 강력한 공중볼 장악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엠레찬의 공중볼 싸움은 고작 48%만 이겼지만, 은디디는 60%의 공중볼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물론, 현재 카디프로 임대를 나가 있는 그루이치(191cm)가 있겠지만,
아직 그는 나이가 어리고(만 21세), 좀 더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알렉산더-아놀드 이야기는 뺄까요... 그는 만으로 19살입니다;;;;)
3. 패스 문제?
일단, 리버풀과 레스터 시티가 완전히 똑같은 전술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0% 확신할수는 없는 것을 전제로 아시고 글을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는 레스터에서 77%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 주고 있으나,
그가 위치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의 자리는 그정도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레스터 시티에서 있었던 역활에서 적응이 되어...
역습상황에서의 패스는 잘 숙달 되어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4. 보너스 포인트!
그는 고작 21살밖에 안된 어린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클롭의 전술에도 잘 녹아 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면, 살라나, 피르미누, 버질 반 다이크 그리고 나비 케이타같은 선수들을 잘 코치 하고 그의 입맛대로 키울 수 있을 것 이라고 합니다...
음 ㅠㅠ 나름 줄인다고 줄인건데도 줄이 기네요 ㅠㅠ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은디디보다도, 다른 중미를 쓰는게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 출처 : This is Anfield
리버풀은 이번에 살라를 데리고 온 것이, 리버풀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케니 달글리쉬는 78-79시즌에 리버풀에서 42경기 21골로 그의 리버풀에서의 첫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안 러쉬가 그 뒤를 이어 주었는데요... 83-84시즌 41경기 32골로 리버풀의 공격진의 계보를 이어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이클 오웬(번역하기 싫어지네요 ㅠㅠ), 01-02 시즌과 02-03시즌에 각각 43경기 54경기에 출전하여,
28골을 넣어주었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주는 것이 로비 파울러 이구요... 그는 리버풀 통산 116경기에 참가하여 98골을 몰아친 엄청난 선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들도 아실만한 이름이 나옵니다...
07년도에 리버풀로 이적한 토레스는 그 시즌에 46게임에 출전하여 33골을 넣었으며,
리그로는 33경기에 출전하여 24골을 몰아쳐 주었습니다...
토레스가 첼시로 가면서, 그 돈으로 아약스에 이적해 온 수아레즈...
11-12시즌에 31경기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넣었지만, 12-13시즌에는 33경기 23골, 13-14시즌에는 리버풀 셔츠를 입고 31골을 몰아치고, 박수를 받으며 바르샤로 향했습니다...
이제, 그 자리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있습니다...
30번의 리그 경기에서 28골을 넣고 있으며, 리그 30경기만에 20골을 넘은 리버풀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단지 리버풀의 지난 22년간 리그 경기에서 25골 이상 넣은 선수는 수아레즈와 살라가 유일하다고 하고 있네요...
이렇게 적고 보니...
모하메드 살라가 얼마나 큰 골 게터 인줄 알겠네요...
버뜨, 로마나 첼시에서 한거 보면, 다른 전술에서는 골을 못 넣을 것이 분명해 보이니깐...
리버풀에서 클롭과 함께 종신계약 맺어버리는게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 출처 : This is Anfield
리버풀로 이적해 온 버질 반 다이크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이번에 네델란드의 주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소튼에서 75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자리를 옮긴 그는 이번에 네델란드의 주장이 됨으로써,
리버풀은 2명의 국가대표 주장을 가지게 되었네요...
(다른 한명은, 헨더슨....)
이러다가 리버풀의 주장은, 주장들의 주장이라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특히, 제라드가 엄청났죠;;;;
아게르 - 국대주장
수아레스 - 아약스 주장
루카스 레이바 - 브라질 청소년 대표 시절 주장
조던 핸더슨 - U-21주장 및 현재 주장
마틴 스크르텔 - 국대 주장
콜로 투레 - 아스날 주장
마마두 사코 - PSG 주장
안드레 위즈덤 - U-19주장
조던 로시터 - U-16 주장
로비 파울러 - 리버풀 전 주장(복귀 후에도 제라드가 주장이였습니다...)
토레스 - ATM 주장
크리스티안 폴센 - 국대 주장
사미 히피야 - 국대, 리버풀 전 주장
조 앨런 - 국대 주장
아담 랄라나 - 소튼 주장
리키 램버트 - 소튼 부주장
엠레 찬 - 청소년 대표 시절 주장....
제라드 시절에 뛰었던 주장들;;;;;
- 출처 : This is Afield
이번에는 엠레 찬의 부상 관련 소식입니다...
엠레 찬은 왓포드에서 다친 등쪽의 부상으로 인하여, 독일과 스페인의 국가대표 친선전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독일의 국가대표 감독인 요하힘 뢰프 감독은 엠레 찬이 이번 경기에서는 참가하지 못하지만,
다음 국가대표 경기에 나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인터뷰 하였습니다...
아마 브라질 전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 출처 : This is Anfield
이번에는 리버풀의 21살의 젊은 미드필더!!!
해리 윌슨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는 생일날에 웨일즈 국가대표팀으로 중국과 경기를 가졌습니다...
물론, 웨일즈 국가대표팀이 0-6으로 이겼지요...
베일(3분, 21분, 62분)의 헤트트릭으로 쉽게 이겼습니다만...
해리 윌슨도 전반 끝나기 전에 (45분)에 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에게 있어 엄청난 생일 선물이 되었지요...
그리고, 후반 중반(63분)에 리버풀의 유스인 벤 우드번과 교체되어 운동장을 나갔습니다...
해리 윌슨은 내년이 되어야 1군에서 모습을 볼수 있을거 같네요 ㅠㅠ
경기 하이라이트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언어 - 스페인어...
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올!!!!!
이 엄청난건 비밀입니다 ㅋㅋㅋ
영상에서는 6번째 골이 5번째에 나오고...
5번째 골이 마지막에 나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3분 - 가레스 베일
21분 - 가레스 베일
38분 - 샘 보케즈
45분 - 해리 윌슨
58분 - 샘 보케즈
62분 - 가레스 베일
- 출처 : This is Anfield
리버풀은 아스날이 관심 있어 하는 선수인 나폴리의 조르지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RB라이프치히에서 나비 케이타가 이적을 해오지만,
엠레 찬과의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면서, 그를 대신할 선수로 나폴리의 조르지뉴를 원한다고 하는데요...
미러의 데이비드 매드독의 기사에 따르면, 5000만 파운드로 엠레 찬의 자리를 매꿀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유와 아스날 또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데요, 리버풀이 그의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합니다...
3월 2일에 제가 올린 리버풀 이야기에서도 올린 동영상입니다...
아마, 엠레 찬의 대체자로 뽑을려고 하는거 같은데...
영입이 잘 이루어 졌으면 하는군요...
- 출처 : This is Anfield
이번에는 나다니엘 클라인 이야기 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저녘에 프리미어리그2컵대회가 열렸었는데요...
미들즈브러와의 16강 경기였습니다...
거기에 나다니엘 클라인이 풀타임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이제 부상에서 복귀를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경기는 3-1로 졌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도 이제 정상 컨디션으로 올라오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ㅋ
리버풀 선발 명단 : 보그단, 클라인, 필립스, 마스터슨, 칼라쳐(존스턴, 71분), 케인, 버쳐, 아데카녜, 드한다, 카마초, 고메즈
서브였지만 출전 못한 명단 : 조지, R 윌리암스, 샤리프, 맥아울리
U-23의 다음 경기는 아스날과의 홈경기 이며, 4월 6일에 합니다...
- 출처 : This is Anfield
이번 이야기는 전 리버풀의 골키퍼 였던 피터 굴라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는 2008년 부터 2013년까지 리버풀에서 뛰었었던 키퍼 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1군에서는 잘 뛰지를 못했거든요 ㅠㅠ
그리고 그는 지금 RB라이프치히(이래저래 리버풀과 많이 엮기는 군요;;;)에서 주전 키퍼로 활약 중에 있습니다...
여튼, 배경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그는 지금 첼시의 티보 쿠르트와의 대체자로 뽑혀, EPL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헝가리인은 5시즌 동안 안필드에서 있었지만, 리버풀에서 자리를 못잡고...
2013년에 잘츠부르크로 이적을 하였다가, 다시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RB라이프치히로 2015년에 이적을 하였습니다...
현재의 라이프치히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 첼시와 강력하게 연결 되어 있다고 하니...
그로써는 리버풀에서 못 이룬 EPL에서의 데뷔를 첼시에서 이룰 수도 있겠네요...
- 출처 : LiverpoolEcho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살라를 원하지만, 리버풀의 강력한 반대에 부딛쳐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현재 바르샤로 나가 있는 수아레즈와 쿠티뉴를 예를 들었는데요...
물론, 이적은 했습니다만, 리버풀의 그들을 위하여 엄청난 쉴드를 쳐 주었다는 것을 상기해야만 한다고 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의 영입을 위해서는 단지 영입료만 2억 파운드는 쉽게 넘어 갈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작가가 2억 파운드 일뿐이구요... 더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출처 : ESPN US
이번주의 리버풀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은근히 줄인다고 했는데 ㅠㅠ 너무 길어져 버렸네요 ㅠㅠ
A매치 기간이라서 ㅠㅠ 따로 클럽에 관한 기사는 그렇게 많게 나오지 않을 텐데 말이지요 ㅠㅠ
여튼!! 다음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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