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상황으로 봤을때 16강 전까지는
EPL팀들이 강세였습니다
첼시 맨유시티 리버풀 토트넘 그리고 유로파에선 아스날등
EPL도 리그 순위 올리겠구나 했는데
16강전에서 줄줄이 떨어져 나가네요
올해도 역시 라리가 팀들의 독주로 끝이 날지
작년 12월만해도 레알마드리드가 지금 챔스에서 전무후무 3연패에 도전하고
네이마르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건재함을 보여줬구요
언도독으로 평가받던 유로파리그의 제왕 세비아가 오늘 맨유를 꺾고 8강에 올라 갔습니다
EPL에서는 현재 오늘 맨유가 허무하게 세비아에게 8강행을 내줬구요
토트넘은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비록 토너먼트이지만 잘싸워줬습니다
조별리그에선 레알과 돌문을 꺽어서 토트넘도 유럽제패의 희망을 볼수 있었고
포체티노와 케인 알리 에릭센 등 잔류를 하고 선수들 영입만 잘하면 챔스우승도 도전해볼만하다는 시즌이었죠
지금 현재 EPL에서 맨시티 리버풀 만이 8강행이 정해졌네요
기대를 했는 토트넘은 무너졌고 첼시는 캄프누에서 바르셀로나랑 경기를 하는데
8강행이 쉬워보이질 않네요
올해 챔스는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EPL팀들이 8강에 다수 올라갈꺼라고 생각했지만
맨유 토트넘의 8강 좌절이 아쉽네요
이제 남은 챔스 8강 포인트는
펩의 맨시티가 라리가 바르셀로나 담으로 그리고 맨유 다음으로 EPL에서 트레블을 달성시킬까요?
리버풀의 오래간만의 8강진출을 탄력으로 이스탄불의 기적을 재현시킬까요?
아님 메시 수아레즈의 바르샤가 다시 챔스 트로피를 가져올까요?
아님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를 포기하고 챔스 3연패를 할까요??
이제 별들의 전쟁도 2달뒤면 마무리 되는데
결승전에 누가 가는지 궁금합니다
(시사)
박영선 _ 협치가 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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