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스포츠 인기 게시물

안현수는 도핑문제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던데..

이런걸다 2018-01-23 (화) 08:28 조회 : 1113 추천 : 2

러시아 언론이 쏟아낸 안현수의 기사 어디에도 어떤 단체가 도핑 검사를 주관했는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도핑 검사가 이뤄졌는지 자세한 설명이 없다. 또한 어떠한 이유로 도핑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는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오직 개인 자격으로 출전을 원하는 러시아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내용뿐이다.

러시아 복수 언론에서 일제히 이 내용을 보도했지만, 타국가 외신이나 글로벌 통신사 어떤 곳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는 점도 의문이다. 이에 국가 전체 징계를 피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려는 선수들에 대한 괘씸죄가 적용이 된 것인 것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반대로 실제 도핑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면, 이들 역시 앞선 대회에서 약물복용이 있었는지 전면 재조사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안현수의 평창행 무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괘씸죄에 걸린거라는 말이 있던데..

안현수 본인이 직접 해명해야할듯?

이런걸다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4개

댓글쓰기

피골상접 2018-01-23 (화) 08:33

대한빙신연맹 작품일수도..

추천 0

유치한사스케 2018-01-23 (화) 10:06

이게 더 신빙성 있네요

한국태생 국가대표였던 선수가

지들 잘못으로 놓치고선

대한민국에서 메달따는거 꼰대들이 졸라 싫을테니

추천 0

yji5502 2018-01-23 (화) 11:43

거기서의 작업이라면 소치때 했죠.
어떻게든 흥행시켜야 하는 평창 올림픽을 더구나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안현수를 찍어내려고 작업한다구요? 오히려 신빙성이 떨어지죠.

추가로 빙신연맹은 국내에서 파벌싸움에 정신이 팔려서 국제무대에선 어떤 힘도 쓰지 못하는 호구들입니다. 국제무대에서 안현수를 엿 먹이기 위해서 저 공작을 했다면 빙신연맹이라고 부르질 않죠.

추천 0

피골상접 2018-01-23 (화) 15:09

소치가 러시아 동계올림픽인데 자기나라 국가대표를 찍어내려요??
평창은 대한민국 동계올림픽인건 아시죠?
대한 빙신연맹이 어느나라에서 입김이 통할까요?
그리고 안현수 러시아귀화로 이미지가 말그대로 빙신연맹으로 굳건해졌는데
괘씸하지 않겠어요??

추천 0

yji5502 2018-01-23 (화) 15:23

빙신연맹이 일 못하기 때문에 빙신연맹이라고 부르면서
그들이 국제 무대에서 선수 하나를 매장시키려고 협잡질이라는 큰 일을 성공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리고 추가로 나온 사실은 안현수(빅토르 안) 이라는 이름이 맥라렌 보고서에 올라가 있답니다. IOC 는 그 리포트에 올라간 선수들 전부를 올림픽 참가 영구 박탈했습니다. 지금 그게 부당하다고 러시아는 국제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제소를 했구요.

결국.. 빙신연맹이 일을 너무 잘해서 안현수를 엿먹인게 아니란 겁니다.

추천 0

쿠구구궁 2018-01-23 (화) 15:47

빙신연맹은 그럴능력자체가없는데

추천 0

이거없다 2018-01-23 (화) 16:47

한국 빙산 연맹이 다른 나라 선수 출전권까지 좌지우지 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단체였나요?

추천 0

백살카레라면 2018-01-24 (수) 00:21

얘네는 이 정도 할 머리가 없음

추천 0

cobu7 2018-01-23 (화) 10:02

'국가 전체 징계를 피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려는 선수들에 대한 괘씸죄'가 적용될 이유가 뭐가 있나요? 오히려 죄없는 선수들은 구제해 줘야 한다는 동정여론이 많았는데.... 테스트 통과했으면 출전허용하는 거죠....

추천 0

밑에사람억만장자 2018-01-23 (화) 10:35

딱 두가지중에 한가지죠..

1..안현수의 출전을 반가워하지 않는 세력들의 작품..안현수가 억울하게 출전 못한 경구

2..정말 안현수가 약빨아서 도핑테스트 걸려서 출전불가....

저는 1번의 확률이 더 높다고 보지만..세상일 모른다고 2번일수도 있겟죠..

추천 0

cobu7 2018-01-23 (화) 16:04

안현수가 약을 빨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이 문제는 러시아체육회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해서 도핑하지 않았음을 입증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러시아 체육회가 항소 명단에서 안현수를 제외했어요. 약빨아서 뺀 건지, 내부적인 착오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의 빙산연맹이 욕먹을 사안은 아닙니다. 러시아 체육회에 압력을 넣을 정도로 힘이 있었다면 진즉에 힘을 썻겠죠.

추천 0

슬픈고백 2018-01-23 (화) 18:22

빙신 연맹은 그런 영향을 줄 힘도 없거니와 그럴 생각조차도 못했을 겁니다. 이미 그들의 안중에 안현수는 벗어나 있으니까요.

추천 0

개xx 2018-01-23 (화) 18:53

뭔가 착오나 욕심에 도핑 했겠죠...
국적 포기할 때도 쫓겨나듯 불명예스럽게 했는데...
누명이라면 가만히 있을 수가...

추천 0

로아르 2018-01-23 (화) 18:54

이번 빙신 연맹이 다른 역대급 사고 또 쳤습니다...
다른 선수 관련으로요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렌탈상담실] 정수기렌탈문의	익명

105755	'항저우 3관왕' 임시현의 싹쓸이 공약…"한국 양궁, 올림픽 금메달 5개 목표" [파리 D-100]	상숙달림이	04:12	5	69

105754	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현역 은퇴 선언	소망님	01:00	6	151

105753	[파리올림픽 D-100] 영광의 100번째 메달은?…김우민부터 우상혁까지 메달일지	소망님	04-17	7	56

105752	vnl 나가는 여배 국대 소집 명단 사진 [정보글]	욱낙이연0313	04-17	6	96

105751	'3개월 공백기' 나달, 12번 우승한 바르셀로나오픈 복귀전 승리	해류뭄해리	04-17	8	55

105750	3년 새 더 성숙해진 ‘한국수영의 희망’ 황선우…“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	해류뭄해리	04-17	8	74

105749	'라스트 댄스' 김연경 짝은 최은지, 이원정-김미연도 잔류... 김주향은 강소휘 빈자리 메운다	해류뭄해리	04-17	8	91

105748	황선우 "남은 100일 카운트다운하면서 준비해야죠"	소망님	04-17	6	75

105747	과대 평가가 심한 여배 자유계약 (1)	상숙달림이	04-17	7	163

105746	태국 2 VS 0 이라크 U23 카타르 아시안컵 하이라이트	로키구십오	04-17	7	85

105745	[오늘의 영상] 파리 올림픽 성화 채화	소망님	04-16	9	102

105744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맥심배 우승 차지	해류뭄해리	04-16	8	172

105743	홍성찬, 광주오픈 챌린저 1회전서 전 세계 49위 마르첸코 제압	해류뭄해리	04-16	8	56

105742	흥국생명, FA 대어 다 놓쳤네… 차기 시즌도 김연경 ‘독박 배구’? (2)	해류뭄해리	04-16	8	136

105741	nba는 너무 하네요.	미스트버언	04-16	8	202

105740	아 그거 내꺼라고!!!.mp4 (2)	두아리	04-16	21	1944

105739	여자프로배구 FA시장 연봉 (35)	웨이백	04-16	29	7710

105738	누가 봐도 상금 보다 돈을 많이 줬다..mp4 (32)	미나루	04-16	60	13648

105737	전북 부안서 '대통령기 전국 요트대회' 성료…종합우승 '부산'	해류뭄해리	04-15	11	119

105736	정지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역사상 첫 시상대 쾌거.. 서채현도 리드서 동메달	해류뭄해리	04-15	10	105

105735	'2년 만에 왕좌 탈환' 치치파스, 테니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우승 (1)	해류뭄해리	04-15	10	91

105734	메가·위파워 등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참가	소망님	04-15	9	100

105733	'8억시대' 열린 여자배구…FA 대이동에 판도 출렁	소망님	04-15	7	129

105732	2024 女 아시아 쿼터 일정·참가 선수 확정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04-15	7	131

105731	여배)김연경이 은퇴전에 우승한번 해보고싶어서 (3)	카일러스	04-15	9	284

105730	"우리가 빠져나가려면 그것밖에 없는 거야" (2024.04.14/뉴스데스크/MBC) (5)	붉은해적	04-15	20	1356

105729	미국 스포츠 인기 순위 최신 업뎃 (2)	두아리	04-14	11	356

105728	남녀 혼성 레슬링 (19)	용왕	04-14	78	31414

105727	스미레, 아마 강자 상대로 쾌승 (1)	해류뭄해리	04-14	9	212

105726	한국, '주먹 야구' 베이스볼5 아시아컵서 태국 꺾고 준결승 진출	해류뭄해리	04-14	9	156

105725	러브콜 쇄도한 정지윤 3년 16억5000만원 계약, 챔피언 현대건설 내부 단속 성공	해류뭄해리	04-14	9	158

105724	서승재-채유정 11년, 백하나-이소희 19년 만의 도전…한국 배드민턴 亞선수권 혼복, 여복 정상까지 두걸음	해류뭄해리	04-13	9	104

105723	[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의 갈림길 하남시청, 두산 1위 확정?	해류뭄해리	04-13	9	124

105722	'시즌 첫 우승 도전' 조코비치, 9년만에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4강행	해류뭄해리	04-13	10	92

105721	[쇼트트랙] 박지원 : 사과에 대해 특별히 들은 말이 없다 (1)	두아리	04-12	11	217

105720	'팀킬 논란' 황대헌, 국대 2차 선발전 1000m 준준결승서 탈락... 논란 속 국가대표 놓쳤다	yohji	04-12	12	572

105719	신궁 김제덕,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	해류뭄해리	04-12	10	128

105718	당구 밀어치기 투바운딩.mp4 (22)	세달백일	04-12	55	9732

105717	기량은 문제, 값은 인상 여배선수들	comaster	04-12	15	529

105716	황대헌 실격 처리에 환호성을 지르는 관객들 (4)	대물건조대	04-12	2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