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는 다음 경기가 중요하겠네요.

최두호도 미국에서 유학을 했으면 좋겠네요.
정찬성이 미국에서 좀비로 이름 알리고 꽤 오랫동안 미국에서 훈련한것처럼요.
그때 호빗체육관에서 호빗대장이랑 사진도 찍고 꽤 친한것 같던데 말이죠.

이번 경기가 중요했죠.
이렇게 연패를 하면서 사장이 푸시해주는것도 끝날테고 10위권 언저리랑 매치가 성사되면 다행일듯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는 다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면서 지더라도 화끈한 경기를 한다는 타이틀은 유지되었으니 흥행성은 아직 남았죠.
근데 그게 이제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포커스가 옮겨질듯

솔직히 이번경기로 끝났다고봅니다 물론 선수로끝난게아니라 타이틀도전이나 상위랭커로갈수있는길 그리고 백사장의사랑등 다 끝났다고보네요 스완슨전엔 몰랐는데 오늘보고느꼈습니다 상위랭커갈만한인재는아니라는걸 정찬성에비하면 한참모자랍니다

최두호는 공격력과 수비력이 극과 극. 스티븐슨의 파괴력은 정평이 나있는데 방어 없이 공격력으로만
가니 못 이김.

정말 방어 할 줄 모르더만요.. 코치진은 뭘 할건지..

잘 나가다 스완슨 펀치 한 번 먹은 이후 그냥 움추려들어서 완전 경기력 바닥...

최두호의 다음 경기는 훈련소에서 갈구는 교관이랑

냉정하게 끝났다고 봅니다

타이틀전 문지기  컵스완슨 패

탑텐 문지기 스티븐스 패

페더급도 선수층이 두터운 상황이고

지난 1년간 단점이 전혀 보완되지 않았고  28살에 군대도 가야하고

내가 믹메이나드 매치매이커면  승자대 승자 패자대 패자  신구대결로 주로 매칭하니까

다음경기 마이클존슨 붙임    그리고 져서 3연패하면 방출할거 같고

냉정히말해서 이제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