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해밀턴이 속도가 너무 낮았던게 문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블라인드 코너에서.. 그것도 사이드 미러를 보고 갑자기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속도를 낮춘걸로 보이더군요...
물론 제 기준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하늘운동 동영상을 보니... 속도가 50km/h도 안나왔다고 하네요...
아마 해밀턴이 문제를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것가지고 해밀턴도 FIA에서 따로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나중에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전부 50km/h 이하로 달리게 되도 아무런 말도 못하겠지요... 해밀턴이라는 선례가 있으니깐요... 그럼 누구든 일부러 브레이크 잡아서 사고를 일으킨 다음... 난 몰랑... 하면서 달리게 되면... 너무나도 나쁜 선례가 생기게 되는거니깐요...
그나저나... 리카르도는 또... 신발에다가 포도주를 담겨서 마시는게 아니라.. 이젠 맥이더군요....
아에 다른 사람에게 챙겨주던;;; 쿨럭;;;;
그리고 랜스 스트롤은 뭐랄까... 기회를 잘 잡기는 했지만.. 운이 너무 좋았어요 ㅋㅋ
요즘 신인 중에서는 가장 눈에 뛰는 선수네요 ㅋㅋ
데뷔 첫 시즌에 포디움이라니 ㅋㅋㅋ 앞으로가 기대 되네요...
But... 안그래도 세계 100대 부자에 들어가면서(아버지 기준...) 레이스까지 잘하니 뭐랄까...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심하네요 ㅠㅠ
2번째 영상 2:19 부터 잘 나오네요...
해밀턴이 일부러 사이드 미러를 보고 브레이크를 잡는 장면이요...
저거 뭐라고 해야 할텐데 말이죠...
일부러 저렇게 부딛쳐 놓고... 난몰랑... 이러면... 세이프티카 때마다 잘하면 매 그랑프리 사고가 날 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전 솔직히 어느 특정 팀의 팬이 아니긴 하지만... 이번건 사건 제공을 한 해밀턴이 잘못되어졌다고 봅니다...
뭐... 그걸 정하는건 FIA에서 하는거니..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요....
리카르도 슈즈 샴페인;;;
리슈샴?? 이라고 줄여야 할까요?? 여튼 저건... 많이 안좋아 보이는데 말이죠...
특히 슈즈 안에 양말을 신는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땀이 장난 아니게 많이 배출되서... 냄새도 많이 날텐데;;; 뭣하러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러다가 안티팬이 장난 아니게 많이 생길지도요...
윌리엄스는 올해 들어 첫 포디움으로 알고 있었는데...
더더군다나 그 포디움이 이번 시즌 루키인 랜스 스트롤이라니...
아마 엄청난 축제 분위기였을 듯 합니다...
그리고... 보타스는... 처음에 연석 밟고, 머신이 공중으로 살짝 떠서... 커브공략에 실패해서 라이코넨과 부딛쳤었는데...
어떻게 2등까지 올라가긴 했네요...
어찌 보면 이번 그랑프리에서 가장 힘쓴 사람이 보타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팀메이트가 사건의 중심인물이 된 사람이라... 축하하기도 힘든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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