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레드 vs fc서울

전반 20분 4-1..........

방금 먹혀서........4:1..........ㅡㅡ;; 수비도 문제지만.....키퍼 정말 문제네요.

뻑하면 까이는 정모씨보다도  더 한거 같어요

와......실점만 하면.....곽태휘 아니면 유현 잡아주고......황선홍 잡아주네요.ㅎㅎㅎ

뭐죠? 일본방송으로 보는데 4:1 스코어가 합계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치욕적인 스코어인지....
수비+골키퍼 정말 뭐하는 애들인지 정신줄을 완전 놓고있네요

전반 45분 5-1.............................................
할말 없음다.................................................

서울은 왜 황선홍을 데리고 와서 이런 치욕스런 꼴을 당하는지 모르겠네요. 완전 선수빨 감독인데 ㅡㅡ; 부산시절에 개말아먹을때랑 지금 서울 말아먹고 있을때랑 똑같음. 전술이 완전 70년대 전술 ㅡㅡ; 그냥 미친듯이 사이드만 고집하는 옛날 감독.
작년에는 용수형이 만들어놓은 팀 덕분에 그나마 성적냈지 올해는 강등 당할거 같다. 아 열받아 ㅡㅡ

영혼까지 털린다는게 어떤것인지 아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리그우승팀이 왜 일본팀한테???????

예견된 참사라고 봅니다.
누구라고 실명을 찝어서 말하지는 않겠는데..... 과거 전북도 그렇고 지금 서울도 그렇고 일본 팀한테 털릴 때는 공통적으로 문제가 되는 포지션이 하나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구.멍.이요.
지금 그 포지션에서 뛰는 국내파 선수 가운데 아챔 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선수가 전.무.하다는 문제점이 있지요.
서울 프런트의 백년대계인지 황선홍 감독의 취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키워서 쓸 생각하느니 깔끔하게 처분하고 외국인 선수 데려오는 편이 낫습니다.
대표팀이라면 또 몰라도 얼마든지 현질로 구멍을 메꿀 수 있는 프로팀, 더구나 리그와 아챔 우승을 공언하는 팀이 즉전감을 찾아야지 언제까지 내부 육성에 목을 맬건지. 그정도 비용지출은 당연한 투자로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