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 안한다면 갤노트4는 아직 쓸만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이놈의 번인만 고쳐쓸 수 있다면 아직 2, 3년은 더 쓸 수 있을것 같은데 고쳐쓰는게 쉽지 않네요..
요즘카메라에 비하면 정말 못하지만 갤노트4로 잘찍으면 사람들이 뭐로 찍은거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펜으로 메모하는거나, 카톡, 유튭, QHD의 디스플레이 화질..게임빼곤 정말 괜찮은데 슬슬 보내줘야할 것 같아요
갤놋10플도 보고 있고, 아이폰11프로맥스도 보고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오버스펙으로 가는 것 같아
욕심을 줄여서 아이폰8플러스 쳐다보고 있습니다......
성능비교표를 보니 CPU는 어차피 아이폰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고
디스플레이 화질은 갤노트4가 더 좋아보이네요..화면도 놋4가 0.2인치 더큰데 이게 체감상 많이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펜기능이야 없으면 없는데로 적응을 할 것 같은데...한가지 걸리는 건 아이폰8플러스 배터리 용량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폰8플로 가는게 옆그레이드 인가요?
(역사)
81년 전, 공중에서 찍은 오사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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