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스플레이가 끝내줌. 다만 화이트 밸런스가 안맞아서 초록색을 많이 낮췄음. 이 기능을 모르면 디스플레이에 좋은 평가를 하지 못할듯.
2. 카메라는 다른건 몰라도 자체 뽀샵기능이 엄청남. 뷰티모드로 코볼도 줄이고 턱도 깍고 눈도 키우면 여자 화장하듯이 변신이 가능.
3.카메라 홀 그다지 거슬리지 않음.
4.지문인식 편함. 그렇지만 보호필름 부착한채로 사용하면 인식률이 엄청 저하됨. 출고된 때부터 함께 부착되어 나온 정품 필름이었지만 지문인식이 잘 안되서 떼버림.
5.한손 조작이 힘드니 불편. 한속조작 모드가 있기는 하지만 너무 화면이 작아서 안쓰게 됨.
6. 역시나 터치감은 아이폰에 비해 확실히 구림. 아이폰은 마찰력이나 인장력이 잘 반영되어 있는 반면 갤럭시는 너무 미끄러지는 느낌이 강함. 이거 취향것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제발 좀 나왔으면 함.
또 뭔가를 로딩할 때 스크롤하면 끊기는 게 여전히 있음. 터치감을 악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함.
7.아이튠즈로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하는 병신같은 시스템 없는게 좋음.
8.스피커 음질 괜찮음.
9. 기본 음악 재생 어플인 삼성 뮤직을 왜 설치 안해놨는지 이해 불가. 나야 알아서 스토어에서 설치했지만 기계에 그다지 관심없는 사람들은 엄청 불편한 지니뮤직으로 음악 들어야 할 듯. 아니면 인터페이스가 엄청 구린 구글 play뮤직을 쓰던가.
10. 설정이 어마어마하게 복잡함. 설정하기 쉽게 항목이 분류가 안되어 있음.
11. 이유를 알 수 없는 발열이 가끔씩 있음.
전체적으로는 만족함. 터치감만 좋았으면 함.
(기타)
김영철만 보면 시비거는 연예인 2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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