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X, 화면↑(여기서 걸림, 18개월 끝날때쯤 7인치도 나오겠지 하는 희망), OLED X(화사하고 밝은 색감때문에 밤에 눈이 아파서 ㅠ.ㅠ & 버닝현상때문에 기피), AS편의성, 가격↓, 카메라는 어느정도 이상일것(샤오미 패쓰), KT기변 공시(요금제 50% 할인상태라서)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걸 찾다가 G7 공시가 확 올라갔기에 성지는 아니지만 조건좋은 곳에서 어제밤에 현완8 에 업어왔습니다. V30 이 더 저렴했지만, OLED라서 패쓰.
S6엣지 사용하다가 삼성의 머같은 인터페이스, 눈부신 OLED 와 엣지에 걸리는 손때문에 자꾸만 오타나는게 은근히 불편했었는데, G7으로 바꾼후 2시간정도 세팅하고 나니 완전 신세계입니다.
세상에 이정도로 좋아졌구나...랄까요.
여기서 화면만 7인치면 딱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사람의 욕심은 한도끝도 없나봅니다.
통신사에서 기본제공하는 쓸데없는 앱만 없으면 정말 좋겠다는 또다른 욕심이 생기는걸 보면요.
당분간은 무탈없이(분실or도둑) 오래오래 G7 사용하기를 바라며 주절주절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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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나 (IT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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