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들이 폰 부품 바꿔치기해서 내다 판다는게 진짠가요

케이스만 깨끗하게 중고로 파는경우가 많은데 이케이스도 중국산 짝퉁 쓰는 경우 있더군요.

예전 어머니 사드렸다가 고장나서 돈 날렸어요.

서비스센터 가니 AS불가...-.- 젠장..

예전부터 그런말 많았고...실제로도 그런일이 비일비제하고..
그러니 구입하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대로 구입할수있는거겠죠.

휴대폰 원래 정품상태일때의 겉을 자세히 잘 봐야죠. 마감처리 부분도 자세히 보셔야되구요.
가품과 정품은 재질차이나 색감,촉감등의 차이가 보면 보입니다. 두개놓고 보면 확실히 보이구요.
부품갈이하는걸 하우징 이라고 하는데 사설수리 대부분이 가품이라 보시면됩니다. 유튜브에 자가수리동영상들이 많이 공개되면서 사설업자나 업자가 아닌 개인도 부품만 인터넷에서 구해서 하우징하는경우는 더러 있습니다.
그런걸 잘 모르고 사면 사기당하는거죠 뭐. 요즘은 선불,알뜰유심때문에 판매자를 쉽게 잡지도 못해요.
따라서 요즘 중고거래 하실때는 해당 휴대폰 서비스센터에서 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ㅋㅋㅋㅋ

와.. 감사합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중고 판매도 하는가보죠?

....서비스센터에서...중고판매를 하는게 아니라;;;;;
직거래를 해당지역 서비스센터에서 만나서 바로 점검해달라고 할수 있으니까
그럼 하우징 이나 사설부품갈이 한건지 기능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바로 알수있고 기기자체문제에 대한건 바로 검증끝나니까요....

심지어 중고폰 택배거래로 넘기면

안에 부품 바꿔치기한후 환불하는 사례도 있다는

카더라가 있죠 ㄷ ㄷ

개인적으로 백만원대 폰이 그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만 폰은 중고는 팔때나 알아보고 새거로 사야죠.

폰 포장하는 박스도 구입하는 업자들 있다더군요

어디에 쓸지는 뻔하죠...

테이프, 실링만 있으면 새거인줄 아는사람도 많던데... 어차피 구할능력 되는업자들은 다 구한다고 들었습니다

소위 프랑켄슈타인폰이라고 각 부위별로 고장난 폰중에서 멀쩡한 모듈로 재조립해서 파는 폰입니다.. 구분 안되는 부분은 배터리나 액정, 케이스 같은거 중국에서 나오는 가품을 쓸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