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은 S8플러스128G 6G램 단독모델 런칭. 예상가격 110만원대에
해당 모델만 PC형 독인 DEX 사용 가능(?) 이라고 직원이 그랬는데 이건 까봐야 알겠네요.
-> 사용가능 X 증정예정 O 라고 하네요!
항상 이런식으로 마음에 안드네.
그래서 블랙모델을 예약하고 왔습니다(?)
매장에서 실기 만져본 결과 물건이네요.
다들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와 ㅋㅋ 이쁘다 말하기 바쁘네요.
그레이가 묘하게 보랏빛이 도는게 가까이서 보면 그레이고 멀리서 보면 퍼플이에요.
색깔 정말 잘나왔네요. 블랙이 프리미엄군에서만 나와도 그레이가 워낙 잘나와서 원.
S8 크기는 손에 착 감기는게 딱 좋네요.
S8 플러스는 지금 쓰고 있는 S7엣지랑 크기가 같아요. (윙?)
(S7 엣지 5.5인치 S8 플러스 6.2인치)
그만큼 압도적으로 베젤이 얇다 못해 없는 느낌이네요.
홈버튼은 물리적 버튼이 없는대신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로 하단에 넣어뒀는데,
이게 홈버튼을 누르면 아이폰7처럼 감압터치식이에요. 진동도오고,
감압 터치를 스크린 아래에 넣으니
같은 감압터치인데 가짜 홈버튼 만들어둔 아이폰7이 바보된 느낌.
지문센서는 뒷면으로 가서 확실히 불편해졌긴한데,
홍채랑 지문 두개로 사용하면 터치하기 애매할땐 홍채로 열거나,
두가지를 적당히 믹스해서 사용하면 극복가능할거 같아요. 적응하기 나름일듯 이 부분은.
우앙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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