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이든 추미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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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워 워~

국회의장의 제1 권력인 직권상정이  국회 선진화법으로 강화되면서

의전 2위이지만 국회의장은 명예직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장이 우원식이든 추미애이든 현재 역할면에서 그다지 달라질게 없다고봅니다.

솔직히 국회 실질적 권력은 실질적으로 법개정에 영향을 미치고, 증인채택권등이 있는   상임위원장과 

상임위 배분 협상, 상임위원장 배분, 국민의힘과 원내협상을 하는 다수당  원내대표 박찬대한테 있습니다.

따라서 검찰개혁, 특검법, 탄핵소추위원이 되는 법사위원장에 누가되는것이 중요하지 본회의 문지기 국회의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국회의장은 검찰총장을 본회의에 증인 채택못합니다.

하지만 상임위원장은 긴급현안질의라고 상임위에 검찰총장 혹은 일개검사까지 증인채택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