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리익스프레스 2: 마윈이 떠난 이후

그럼 알리가 신뢰할수없는 싸이트로 변신 한건가요 ?

제 느낌은
프로세싱 타임이 다 돼면 결국엔 환불은 잘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맘 고생하는 사례가 잦아질거 같네요.

환불 잘 되니 신뢰라 한다는게.. 공산당 생각 이라면
제 생각은 그런일이 발생하는것 자체가 신뢰가 아니다는 것.

님 알리는 예전에도 그랬어요.
님이 느끼기에 예전에는 괜찮았다고 생각했다면 그냥 님이 지금까지 운이 좋았던 거겠죠.

그리고 요즘은 중국이 우한폐렴 때문에 일부 지역의 물류가 마비된 부분들이 있어서 시간 끄는 부분이 있는 것은 님의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역시 우한폐렴과 물류마비 때문에 저쪽도 답이 없는 상황인게 아닐까요?

처리가 잘 되시길 바랍니다~

예전엔 17트랙 같은데서 조회한거 첨부해서 라이브챗으로 허위넘버 이의 제기하면 바로 처리됐어요.
프로세싱 타임 만료 이전에도요.

같은 문제에 같은 방법으로 이의 제기고
결과만 이번이 다르네요.

이런 유형은 단순 물류 마비가 아니라
판매자가 고의성 허위넘버 입력한거라서 즉시 처리 됐었죠.

허위 트래킹 넘버로 시간 끄는 판매자... 즉시 처리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트래킹 넘버 조회해도 뜨는거 없는데 이의 제기 하니 판매자가 보냈다고 주장하며 기달리란 식으로 한듯....

알리측에서도 기달려달라 어쩌구 했었고...
결국 프로세스 타임 다될때까지 트래킹넘버 조회 안되서 다시 이의제기하고 환불 받았습니다.

나중에 판매자에 대한 제제나 불이익을 알리가 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으로 줬을리 없다 생각되네요.

불이익 주는거 없으니 사례가 늘겠죠.
초창기엔 이런거 없었는데.
오히려 상담사가 먼저 강하게 해야한다는 둥.
17트랙 캡쳐 넣는게 효과적이란것도 상담사가 알려준것.

상당히 공산당 스러워졌네쇼.
고객중심 서방의 서비스와 멀어진듯

알리가 요즘 이상하긴 하군요.
전 2건 주문취소했는데 강제로 배송하더군요.
주문취소했는데 왜 배송이 진행되냐 주문취소받으라니까 이미 물건 떠나서 주문취소할수 없다고 하고

이미 배타고 떠난물건을 취소할 방법은 없으니까요;

당연히 배송전에 취소했죠. 같은물건 더 싸게파는데를 발견해서 10분도 안되서 취소했는데

님이 취소 누르고 그 취소요청을 판매자가 봣을때는 이미 제품 떠낫으니 취소가안돼는거.

주문날짜와 배송시작날짜는 8일이 차이납니다.
당연히 그동안 취소상태였고요.

제가 정확히 같은 경험했습니다

운동화 주문하고 같은거 더 싼가격발견해서
바로 취소했는데
취소대기상태에서 계속 있다가
몇일뒤 강제배송되더군요??

판매자는 채팅넣어도 읽을생각조차 안하고
알리 세일기간이라 오랫만에 주문한건데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