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구매했던 qcy t5가 드디어 어제 왔습니다.
현재 t1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장 중점적으로 봤던 것은 음질과 딜레이 속도였습니다.
일단 페어링은 무난하게 되었고 오토페어링도 t1과 비슷하게 잘 됩니다. 물론 여러개의 기기를 한번에 페어링해서 왔다갔다는 안 됩니다.
음질은 t1과 같은 커널형이지만 t1이 부드러운 느낌의 음질을 가졌다면 t5는 좀 더 가볍고 카랑카랑한 음질을 보입니다.
그래도 이번 역시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 음질을 자랑하네요.
그리고 구매의사에 큰 영향을 끼쳤던 딜레이 속도는 매우 만족할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기준으로 t1은 약 0.8~1초 정도의 딜레이가 느껴졌다면 t5는 약 0.2~0.3 초 정도의 딜레이만 느껴집니다.
게임 할 때 매우 거슬렸던 부분인데 아마 다른 게임도 할만한 정도로 딜레이가 개선된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어제 와서 충전만 하고 테스트해본 게 다 이기 때문에 아직 확인을 못했는데 t1보다 좋다고 하니까 좋을 것 같네요;
현재 또 물량 없다고 하는 것 같은데 생각 있으신 분들 물건 좋게 잘 나왔습니다 지르십시오~
(인플루언서)
숏레깅스 입고 애교뿜뿜 발산하는 오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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