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과 콜라보만 하면 완판의 기적을 만들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
이번에는 맥심과 손을 잡고 카카오 프렌즈 에디션을 진행하였다
아메리카노 위주로 마시기 때문에 커피믹스는 안 마신 지 몇 년은 된 거 같다.
제품마다 제공되는 굿즈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을 얻기 위해서는 커피믹스를 사야만 한다.
우리가 노렸던 카카오프렌즈 보틀은 260개짜리에 들어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260개를 구매
어떤 제품이 제공이 되는지 상자 하단에 적혀있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제품의 뒷면에는 어떤 캐릭터가 들어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 가능하다.
만약에 랜덤 뽑기였다면 맥심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겠지...
뚜껑에 카카오 캐릭터가 있는 뚜껑스텐컵
용량은 360ml로 그리 크지는 않다.
사실, 집에 넘쳐나는 게 컵인데 이걸 또 사다니...
마치 컵을 샀더니 커피믹스가 따라온 느낌이다.
다른 제품과 다르게 커피다 보니 다른 콜라보와 다르게 재고가 여유가 있는 느낌이다.
KFC나 타제품과 콜라보는 하루 지나면 구매가 어려웠는데 마트에 재고가 아주 쌓여있다.
커피믹스를 애용하는데 커피믹스를 구매할 때가 왔다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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