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동으로 이사해서 근처 밥집들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사람 없는 오후시간 들어갔는데 아무도 아는척을 안하네요
결국 사람 불러서 짜장면 하나 달라고
하니
주방에 중국어로 오더를 넣더니 핸드폰 삼매경
중국사람이 하는 곳이구나.. 벌써 불안한 마음이 들었죠
물도 안줘서 냉장고 열어 직접 꺼내먹었네요.
그래 뭐 괜찮다 맛만 있어라
생각보다 아니 상식보다 빨리 나오더군요 한 3분 안걸린듯
주방에선 웍 한번 돌린적 없는데 말이죠
일단 비볐습니다. 겁나 뻑뻑하고 짜장이 기본적으로 없네요.
돼지고기 하늘에 맹세코 딱 한조각 들어있었습니다.
대망의 맛... 시더군요. 셔요. 짜장면엔 산미를 내는 양념이 전혀 들어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셔요.
바로 계산 서데요. 조리해놓은지 오래 돼서 양파가 쉬었다. 점심시간에 만들어놓은 짜장이구나.
생양파는 안쉬거든요
결국 이만큼 남기고 나왔습니다. 저게 반
어차피 없던 짱깨에 대한 신뢰라
계산할때 양파 쉬었다고 얘기했는데 돈은 또 받아먹네요 ㅋ 6000원 에레이 부자돼라.
이토에 상주중인 짱깨들이 꽤 있는걸로 압니다.
그들 사는 지역 정해져있고 저 가게 근처에 살고있는 짱깨도 있겠네요.
제발 니네 나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자유)
우리나라에서 저출산 해결 영원히 안될꺼 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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