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안녕하세요
전에 훈제 족발 후기 올렸다가 마지막에 브리타 정수기 후기도 올린다고 적었기에
지금 적습니다 +_+
어디보자..... 보리차를 끓여먹다가 귀찮아서 정수기를 구입할까
그냥 생수를 구입해서 먹을까 하다가
우연찮게 브리타 정수기라는걸 이토에서 알게 되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일단은 뭐 샀습니다. 배송은 2주 정도? 걸렸습니다.
가격은..... 제품 + 필터 + 필터 6개
대충 1년치를 샀습니다.
뭐 다른건 검색해보시면 나오니까 개인적인 후기를.........
그냥 물통에 물 받으면 필터를 통해서 그 밑으로 물이 나옵니다
정글에 법칙에서도 봤었던 뭐 그런 모습인데요
제일 중요한건 물맛이죠........
좋습니다. 일단은 물맛이 오........ 깨끗하다고 해야하나.. 상쾌하다고 해야하나....
저희 어머님께서는 좋다고 하십니다
저도 확실히 물맛이 다릅니다. 뭔가 달라요 +_+
근데.... 벗뜨......... 하아........
수돗물의 맛? 향? 이게 있습니다.
전 왠지 거부감이. ㅠㅠ 근데 이것도 익숙해 지면은 괜찮아 질것 같습니다.
일단은 물통에 따로 받아 놓고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사둔 생수를 다 마시면 냉장고에 넣어둔 물을 마셔봐야 겠습니다
아니면 녹차 티백을 하나 넣어서 수돗물 향이나 맛을 좀 가시게 해서
마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하여튼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물도 바로바로 마실수 있으니 만족합니다 +_+
사진 따윈, 귀찮아서 없습니다 +_+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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