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더트 랠리' 플레이 후기 입니다.

더트랠리


더트랠리 시리즈의 최신작이 플스4로도 4월5일 발매 했습니다.

컴퓨터로 이미 선 발매 되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휠을 플스로만 사용하게되어 이참에

구매했습니다.

3편에서는 아케이드 성향이 강했었는데 거의 완벽 시뮬성향으로 타협점(?)따위 없이

진실성 있는 랠리 본연의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워낙 평가가 좋은 랠리 게임이라 기대가 컸는데 역시나 재미는 좋더군요!!

다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ㅠㅠ

레이싱 게임을 아예 처음하시는 분들은 완조차도 매우 힘들겁니다 (저 처럼요...)

하지만 생소한 오프로드 랠리 감성과 알수없는 도전욕구가 만나 새로운 재미짐을 만들어 냅니다.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조금씩 공략이 되어가는 자신을 느끼면서 계속 붙잡게 되네요.

그래픽이나 외적인 요소는 평범하지만 게임의 참재미(?)는 내공이 달랐던 레이싱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갯수만 많은 코스가 아니고 참 재미진 코스만 정예로 모아놓은 느낌이고 커리어 모드 리그모드 온라인 모드가

잘 배치되어 있으며 우승상금으로 차량 구매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랠리게임이나 레이싱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구 타이틀 이라 생각되네요!!


더트 랠리




장점
- 현실적인 드라이빙 (시뮬!!시뮬!!)
- 훌륭한 사운드 (차량 및 주행도로 소리)
- 도전욕구 자극
- 랠리 게임의 내공 감성 퀄리티

단점
- 난이도 너무 어려움
- 사람 및 일부 사물 텍스쳐가 성의 없음
- 노 한글화 (그닥 한글이 필요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