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낚시용으로 잘 썼다가 잃어버린 HN선크림

오늘 까지 휴가라 영종도에 원투 다녀왔습니다

바닷바람에 편광에 얼굴이 훅훅 늙어요. 

메인 낚시 장비야 각자 잘 맞는게 있을거고

요건 서브템 후기라 할 수 있겠네요

낚시대랑 루어는 지금 쓰는거에서 업그레이드 되면 한 번 리뷰하겠습니다.

저렇게 조끼에 넣어 놓고 귀찮아도 2-3번 정도 수시로 잘 덧발랐는데 

어디서 빠진건지 모르겠네요.아마 식당에서 잃어버린것 같아요.

제가 보는 낚시 유튜버 PPL을 많이 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원래 화장품을 잘 모르기도 하고요. 

도시어부에도 PPL 나온거 보면 낚시? 레저 전용인가? 싶네요. 

발랐을 때 갑갑하지않았고 

살찐 이후로는 땀도 상당히 많이 흘리는 편인데 

땀에도 잘 안 녹았어요.

햇볕에 몇 시간 앉아 있다 와도 얼굴 잘 안타고(물론 토시로 가리긴 했지만)

얼굴 열감도 안오르게 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낚시 장갑이랑 팔 토시 사이에 팔목 피부가 살짝 들어나는 부분이나

낚시장갑이 손가락 장갑일 경우에 살 들어나는 부분에 발라주면 잘 안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