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vanotti - Tutto L'Amore Che Ho(2010)
(노래와 상관없이 그냥 뮤비가 웃기고 재밌습니다.)
앨범 : Ora (2011)
조바노티(Jovanotti)
는
로렌조 케루비니(Lorenzo Cherubini)
가 본명인데,
처음에 소개가 잘못되는 바람에 아주 요상스런,
'춍년들(청년들)' 뭐 이런 해괴한 예명을 갖게 되었죠.
1988년에 이미 음악을 시작한 대원로급입니다.
90년대 다양한 음악들을 시도하면서 사랑을 받았기에,
유럽음악이나 이탈리아 음악에 관심이 없으셨어도
한 번 들으면, '아, 이 노래~!'하고 떠올릴 만한게 많죠.
히트 넘버들은 살짝 뒤로하고,
2010년 음악소비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잔뜩 욕심을 내던 때 제작된 어처구니 없는
병 맛 뮤비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곡은 멀쩡한데,
뮤비가 무슨
패러디
도 아니고
오마쥬 짬뽕
도 아니고..
그냥 재미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볼만 하죠.
Tutto L'Amore Che Ho
내가 가진 모든 사랑
Le meraviglie in questa parte di universo
우주 어떤 부분에서의 경이로움
Sembrano nate per incorniciarti il volto
그들은 네 얼굴을 만들기위해 태어난 것 같아.
E se per caso dentro al caos ti avessi perso
혼돈 속에서 길을 잃었다면 어쩌지
Avrei avvertito un forte senso di irrisolto
풀 수없는 (고통이) 강했을 거야
Un grande vuoto che mi avrebbe spinto oltre
큰 공허함이 나를 더 멀리 밀어냈겠지
Fino al confine estremo delle mie speranze
내 희망의 한계까지
Ti avrei cercato come un cavaliere pazzo
미친 기사처럼 널 찾았어야 했지.
Avrei lottato contro il male e le sue istanze
나는 악과 그 주장에 맞서 싸울 거야.
(후략)
내용은 참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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