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l Moon : Part 1,2 - 진부한 스토리라서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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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살 당할 뻔한 촌락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전설의 용병을 모아서 반격한다는 내용

용병들 과거를 하나씩 풀어가고 차곡차곡 사망플래그

하나씩 죽어가는 용병들

스토리는 어느정도 이런류의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이면 다 예상가능함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보통수준의 영화인데 이게 어디를 기준으로 하는가가 중요함.

요새 PC질에 맛들인 영화계를 기준으로 하면 걔들보다 훨 나음.

과거 스페이스 오디세이류의 영화들에 비해서는 살짝 떨어짐.

잭 스나이더가 이 영화를 기준으로 새판을 짜고 싶어서 프롤로그만 만든거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감

정치적인 올바름을 찾지도 않고 남남 여여끼리 사랑하지도 않고 강제로 흑인을 끼워넣지도 않... 아니 외계종족이 나오는데 굳이?

개인적으로 최근에 틀면 PC에 LGBT 지랄들이라서 보기 불편했는데 하나도 안나오는게 매우 좋아서 마음 같아서는 별다섯개 주고 싶음

결론. 잭스나이더한테 속았네 Part 1만 프롤로그가 아니라 1,2편 합쳐서 프롤로그.

액션 많이 쩔지 않음. 영상은 괜찮음. 슬로우 겁나 많음. 주인공 생각보다 약하네. 홉킨스옹 더 늙기전에 몇편 더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