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본 오래된영화인데요
일요일밤에 했던 kbs 명화극장에서 본거같구요
제목 모르고 배우들도 모릅니다
영화내용은 남자주인공은 흑인 복싱선수구요
영화 처음에 경기에서 ko로 승리하는데 펀치에 맞아서 상대방이 링밖으로 떨어지는 기억이 (지금생각하면 만화같다는...)
아무튼 주인공은 챔피언급 이었던거같음
주인공이 돌봐주는 백인여자아이가 있는데 기억에 친구의 딸로 기억 (친구는 죽은걸로 기억)
그러다가 어떤사람들이 나타나서 여자아이를 데려가려고 하고 아이는 안갈려고 하고 챔피언도 자기가 돌보고싶다고하고
그러다 챔피언이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고 도망친곳이 무슨 헐리웃 영화사 같은곳으로 갔는데
거기 영화세트장 같은곳에 잡일하면서 숨어살다가 영화 후반쯤에 신인배우랑 스파링 하는걸 찍는데
그 신인배우가 알고보니 복싱선수였고 실제로 펀치를 쎄게 날려서 옆구리쪽을 부상당하게됨
나중에 그 신인선수쪽에서 경기를제안하고 거부하면 신고하겟다 대충 이런스토리..
의사가 챔피언에게 경기하면 위험하다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경기를 하고 여자아이는 부상이라는걸 알게돼서
상대방쪽에게 가서 부상당햇으니 멈춰달라고 하는데 상대방은 부상당한부위를 일부러 더 공격하라고 시키고...
그렇게 경기하다가 어렵게 주인공이 처음에 시작할때 경기처럼 상대방에게 펀치를 날려서 링밖으로 날려버리고 승리하고
아이도 챔피언과 살게돼고 이런해피엔딩...
이영화를 처음본게 명화극장이엇는데 나중에
공휴일같은날 낮에 재방으로 한번더 본기억이있네요...
근데 이상하게 스토리는 아는데 제목이랑 배우들을 모르겟네요... 아시는분 있나요
근데 내용이 정확한지는 모르겟네요... 자세한 내용이 조금씩 틀릴지도 모르지만 대충 이런이야기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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