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특선 영화 대표작 中 이연걸의 "황비홍" OST.jpg

황비홍 또보고 싶다

이연걸 마지막 폼은 참 많이들 흉내냈었죠. 배경음악 '남아당자강'도 진짜 많이 나오는 음악

찾아서 긁어와봤는데 가사가 이런 내용이었군요. 중국답게 과장된 가사가 보이지만 음악과 어울리니 웅장하고 들끓게하는 뭔가가 있네요.


오기로 거센 파도를 맞서고

뜨거운 피는 저 붉은 태양과 같네

담력은 무쇠와 같고 뼈는 정제된 강철과 같아

포부는 수천 장에 이르고 눈의 정기는 만 리에 이른다

나는 분발하여 멋진 사나이되리

사나이는 매일 스스로 강해져야 하고

뜨거운 피가 흐르는 사나이라면 태양과도 견주리

하늘과 바다여 힘을 얻게 하소서

​천지를 개벽하리니

푸른 파도의 웅잠함을 느끼며

광활한 푸른창공에 호연지기를 펼치리


[출처] [영화/OST] 황비홍2 1992 / 林子祥(임자상) / 男儿当自强(남아당자강)|작성자 축다

이모하고 뭔짓이냐 했는데 짱깨라서 가능했던듯

극중에도 노인들이 듣고 제정신이냐 어이 날리던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 자막으로 (비디오) 콩가루 집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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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한국에서 흥행성공하자 2는 서로들 비싸게 사온다고 경쟁붙여가서 욕쳐먹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흥행도 기대이하라서 돈만 날렸고 이후로 황비홍은 한국 극장가에서 흥행작이라는 이야긴 사라짐

2편 마지막 결투신은 진짜 명장면..

저 시절 홍콩영화는 황금기였음....

지금은 중국의 독재로 문화손질되어 돈 아무리 쏟아부어도 짱깨 똥망작.....

이연걸은 영웅이 젤 멋진 영화

어렸을때 황비홍볼때 제일 이해가 안간게 이모인가 고모인가 하는 사람은 왜 황비홍을 애인처럼 좋아하지 였는데....근친인가요??

와~ 내 노래방 18번이당

견자단 존나 액션쩔엇는데 이연걸이랑 대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