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녀석들 (Stand Up Guys, 2012) 스포O

와우ㅋ  그리고 이제야 알았네요 저 미녀가 "캐서린 윈닉"

"Good Evening Gentleman"  ㅋㅋㅋ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재미있네요 ㅋ

명언들도 많이 나오고 찰진 대사들도 많은데 19금 번역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그런데 여러번 보니 생각을 하게 되는게 영화를 떠나 내가 만약 살 (알 파치노) 라면 어떻게 했을까?

저라면 자살할듯 ,,

제일 친한 친구를 궁지에 몰아놀고 한순간이라도 더 살겠다고 ,, 어차피 죽을거 뻔한데

알 파치노, 크리스토퍼 월켄, 알란 아킨 ,,

그리고 애디슨 팀린, 줄리아나 마굴리스, 바네사 페를리토 ,, 좋아하는 배우들 보는 재미는 보너스 ~~!!

각본가는 노아 헤이들 (Noah Haidle) 인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 ,, 궁금하네요

=> 이건 저번에 적었던 리뷰

3~4번 보는것 같은데 여전히 훌룡한 킬링타임 영화네요

민감한 관객들이 보기에는 불편한 장면 (저는 괜찮았지만) 이 몇몇 있을수 있지만 황혼기 노병들의 병맛 버킷리스트 실행기 라고 생각하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