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일본 근황.JPG

샌프란시스코 2020-01-06 (월) 00:12 조회 : 5945 추천 : 6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오는 10일 일본에서 정식 개봉한다.

일본에서 '기생충'은 영문 제목을 일본식으로 표기한 '파라사이토'에 '반지하 가족'이란 부제로 일본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쿄와 오사카 등 일부 극장에서 유료 시사회로 사전 상영을 시작했다. 일본 영화 전문 매체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생충'은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정조준하고 있다. 외국어 영화상, 각본상, 감독상 총 3개 부문의 최종 후보작으로 호명됐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 한국 콘텐츠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후보작으로 선정된 것은 '기생충'이 최초다.

이를 위해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이정은, 조여정, 한진원 작가,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미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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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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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리안 2020-01-06 (월) 03:15

딱 일본이 좋아할만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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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로또1등 2020-01-06 (월) 06:58

일판 포스터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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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phin 2020-01-06 (월) 18:26

일본판 품번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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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똥꼬 2020-01-07 (화) 09:44

누워있는 저 다리의 주인공은 도데체 누군지...

*봉감독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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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아들 2020-01-10 (금) 04:10

촬영팀의 한명이라고 유튜브 비하인드스토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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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맛곰탕 2020-01-07 (화) 11:13

리스풱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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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 2020-01-08 (수) 12:05

일판 포스터에는 저 누운다리가 없어야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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