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메이즈러너와 엑스맨을 합친듯한 영화
물론 단점만 가져와서 문제지...
쿵푸팬더~여인영 감독님 작품 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아이들이 죽게 됩니다.
살아남은 아이는 초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 아이들은 5가지로 분류 하는데...
그린-지능만 향상됨
블루- 염력
골드-전기조종 능력
레드-불을 조종하는 능력
오렌지- 마인드 컨트롤(정신지배능력)
치료라는 명분으로 이 아이들을 수용소에 가두어 버립니다.
주인공 소녀(최고레벨 오렌지)능력을 감추고 있다가 수용소를 탈출하게 되면서
비슷한 처지에 친구들을 만나서 벌어지는 퐌타스틱 뮤턴트 액션 오리지날 어드밴쳐~로드 러브~무비 입니다.
영화에 헛점이 너무나 무수히 아주아주 많아요~
***아래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욤~***
대통령 아들 최고 레벨 오렌지 자신의 아버지 대통령도 정신병원으로 보내고 사실상 이냥반이 대장이다.
주인공 루비 빼면 모두를 마인드 컨트롤로 정신 지배 할 수 있는데...
왜 자신의 캠프에 레드레벨 불러서 불바다로 만들었을까? 고작 그린블루골드 세명 잡으려고 캠프를 불바다로 만든다는게
말이 안되는 설정이네요 뜬금없는 레드 레벨은 출연은 이영화에 백미임~
그리고
아이들 90%가 죽었는데...살아남은 아이들 모두 수용소로 격리 시키는 정부...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고 하나 치료는 없음 모두 강제노역 시키고 있음 말 안들으면 폭력까지
여기 정부는 오늘만 살고 미래는 없음
엑스맨이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다시한번 알려주는 영화였습니다.
헛점 투성이 개연성은 개나 줘버렷~
다키스트 마인드 였습니다.
여러분의 100분을 소중히 아끼셔서 다른 영화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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