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폐기된걸까요?

airjorda 2019-06-10 (월) 12:37 조회 : 2630 추천 : 4

솔직히 역작은 아니었지만,
망작도 아니었다고 보는데 소식이 없네요?
굴단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

블리자드 팬으로서
워크래프트가 성공해서 스타나 디아도
영화화했으면 좋겠네요.
스타는 진짜 시네마틱처럼 만들면 지릴텐데.
디아는 판타지보단 호러틱하게 만들면 좋을듯하고.

airjorda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7개

댓글쓰기

임장사 2019-06-10 (월) 12:40

저도 개인적으로 워크팬으로써 재미나게 봤습니다.

한 열번은 다시본듯.

마지막에 포더 아제로스~ 할때는 소름이 ㅎㅎ

로서로 나왔던 배우가 너무 매력적이라 바이킹스까지 보게된

영화관에서만 2번 보았습니다 !

추천 0

IlllI 2019-06-10 (월) 12:52

저는 폭망작은 아니지만 망에 가깝다고 생가되는데요..

아마 워크가 흥했다면 스타크래프트도 바로 제작 한단 얘기 나왔을텐데..

워크가 개봉 전까지만 해도 3부작인가 계획 했다가 지금은 보류 된걸로 압니다.

스타를 먼저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추천 0

CHOCOMO 2019-06-10 (월) 12:57

배우들이 너무 구렸음

추천 0

드라카 2019-06-10 (월) 13:26

시점을 좀 잘 못 잡은 것도 있죠...
둠해머 그롬 굴단 등이 주인공이었고 마지막에 아기 스랄 나오는데...
이들보다 우리에게 훨씬 친숙한 스랄 아서스 제이나 실바나스 등등이 나오려면
최소 3편 정도는 되야 하는데 그럼 넘 멀죠..
2년에 넣자니 그 사이 사건들을 요약하기엔 큼직한 것들이 넘나 많고
쭉 만들어진다면야 좋지만ㅋㅋㅋ 현실적으로 어려울거 같긴하네요.
근데 또 모르죠 중국에서 먹힌다면...중국 성적이 얼마나 나왔나

추천 0

파고드는껑충이 2019-06-10 (월) 13:37

중국 흥행만으로 손익분기점 훨 넘었음
다만 북미흥행이 워낙 존망이라

추천 0

드라카 2019-06-10 (월) 13:38

찾아보니까 영화 개봉으로는 손익분기점 못 넘고
제2판권으로 조금 넘었네요

추천 0

레오리크 2019-06-10 (월) 13:58

제작비는 중국흥행만으로 뽑았지만 손익분기가 높은 케이스라...
윗분말씀처럼 박스오피스 성적으론 적자로 끝났고
2차 시장에서 간신히 흑자전환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추천 0

airjorda글쓴이 2019-06-10 (월) 15:21

제가 가장 보고싶은 부분이 아서스입니다!^^
왕겜 시즌7 마지막 부분이 리치왕의분노 시네마틱이랑 비슷했는데,
아서스 이야기 제대로만 각색해서 만들면 대박일거 같아요.

추천 0

드라카 2019-06-10 (월) 15:24

아서스는 진짜 희노애락 모든게 너무 적절하게 배분된 역대급 캐릭터라...
지금 아니라 고전 문학에 나왔으면 엄청 많이 인용됐을 캐릭 같아요 ㅋㅋㅋ

추천 0

airjorda글쓴이 2019-06-10 (월) 15:33

네 맞아요!^^
근데 넬쥴이 원래 1차 땐 출전 안하는건가요?
넬쥴이 리치왕되는것부터가 아서스이야기의 시작인데.
생각해보니 넣을게 많아지네요ㅎ
차라리 미드로 나와야하나ㅎㅎ;;

추천 0

드라카 2019-06-10 (월) 15:59

1차 때 넬쥴은 있긴 했는데 비중이 크진 않아서 안 나왔을수도 있어요
살게라스랑 킬제덴이 넬쥴 살살 꼬시고 타락하는게 아제로스의 드레노어 원정때니...
맞나;; 헷갈리네요 ㅋㅋ

추천 0

세린홀릭 2019-06-10 (월) 13:36

손익분기점은 넘었다던데 지금 블리자드가 상황이 좋지가 않음요

추천 0

단팥빵 2019-06-10 (월) 13:50

저도 워크 참 재밌게 봤는데..
워크 성공해야 스타도 나오네 어쩌네 하더니 둘다 나올 생각이 없나봐요...ㅠ_ㅠ

추천 0

zhaowei 2019-06-10 (월) 14:03

나올겁니다. 해당스토리가 워크래프트나 와우 하드유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었죠.
후속작부터는 스랄을 비롯하여 라이트유저들도 잘 알만한 인물들 중심으로 돌아갈거기때문에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죠

추천 0

천사의소원 2019-06-10 (월) 14:12

블자가 액티비전 산하에 들어간 이상 철저하게 손익따져서 추진할거라 시간이 늦춰 질수록 더 나오기 힘들거라 봐요.

추천 0

열혈햄토리 2019-06-10 (월) 15:16

저도 그닥 나쁘지는 않았는데 2편 나오면 볼거임..ㅎㅎ

추천 0

민트초코바닐라 2019-06-10 (월) 15:53

전 아서스 나오면 그때부터 볼듯...

추천 0

고수진 2019-06-10 (월) 19:13

헌데 기대이하 흥행이라 제작 기획이 없다는 게

추천 0

SMNi 2019-06-10 (월) 19:49

워3 스토리 + 불타는전쟁 스토리+ 리치왕의분노 스토리 요 3개는 정말 기대돼는데 다른건 별로...
이러나 저러나 2편나오면 보긴 할거지만 ㅎㅎ
개인적으로 살짝 기대되면서 궁금한게 와우 오리지널때 그 폐광 벤클리프부터 오닉시아로 연결되는 스토리라인을 드라마같은걸로 만들어 준다면 ㅠ

추천 0

백종투 2019-06-10 (월) 19:55

록!!!!!!!!!!!!!!!!!!!!!!타!!!!!!!!!!!!!!!!!!!!!!!!!!!!

추천 0

범저 2019-06-10 (월) 20:02

아싸리 아서스 리치왕 연대기를 그렸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지라 나왔으면 합니다만 ㅎㅎ

추천 0

골드라이탄 2019-06-10 (월) 23:45

좋았는데
..계속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스타크래프트도 영상모아놔도 영화 한편 나올것 같은데...

추천 0

조시해밀턴 2019-06-11 (화) 00:12

워크래프트 영화 완성도라면 아서스 나와도 힘들거 같은데

추천 0

슈우풍 2019-06-11 (화) 06:57

극장에서 봤는데 전 돈 아까웠음;;
영상은 화려한데 반해 전투신이랄까 뭔가 터지는게 없어서....

추천 0

쿠오 2019-06-11 (화) 12:24

워크 세계관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만한 영화인거 같아요. 차라리 TV시리즈 같은걸로 스토리를 천천히 풀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추천 0

파인드패닉 2019-06-11 (화) 12:32

난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봄.
근데... 난 멀록이 아오옼하고 달려만가도 재밌어하는 와우저라...

추천 0

신짱구™ 2019-06-11 (화) 16:32

아직까지 소식 없는거보니..제작이 두려운가 봅니다...하기사..마블도 아이언맨 성공하지 못했음...캡틴아메리카 토르도 안나왔겠죠...ㅎ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렌탈상담실] 직수정수전용정수기 렌탈 문의드립니다.	익명

57708	[감상평] 라스트 센티널 (Last Sentinel, 2023) ★★ (3)	yohji	04-08	16	643

57707	[자유] 김선호가 등장한 "귀공자" 일본 프리미어 상영 (11)	kyccha	04-08	38	5105

57706	[정보] 유태오 기획전 열린다…대표작 3편과 연출작 1편 상영 (1)	yohji	04-08	18	315

57705	[정보] 기생수 더 그레이 심지어 원작자도 극찬함 (57)	눈부신비행	04-08	104	13803

57704	[정보]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후보 안내 [정보글] (3)	욱낙이연0313	04-08	13	286

57703	[질문] 혹시 이블데드라이즈 본분있을까요? (26)	호러인생	04-08	23	2746

57702	[예고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I Want Them Back (1)	WIZARD①	04-08	15	570

57701	[예고편] [스턴트맨] 고슬 고슬 고슬링 예고편 (2)	그린이	04-08	15	453

57700	[자유] 드니 빌뇌브 감독의 차기작 프로젝트 4편.jpg (8)	열린생각	04-08	37	6343

57699	[추천] 숨도 못 쉴만큼 빠져드는 외국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추천.jpg (17)	천프로	04-08	46	8510

57698	[감상평] The First Omen 오멘 저주의 시작 (노스포) ★★★☆ (4)	발노리	04-08	15	392

57697	[정보] 흥행순위 24위까지 오른 파묘 [정보글] (2)	욱낙이연0313	04-08	17	480

57696	[자유] 현실성 논란 있었던 영화 체벌씬 (88)	뽕끼	04-08	118	17672

57695	[자유] 영화 명량에 출연했던 일본인 배우 아저씨 근황 (2)	뽕끼	04-08	30	2751

57694	[자유] 성룡 70세 생일 맞춤 70초 기념 영상 (6)	뽕끼	04-08	17	1492

57693	[자유] 민족정기 끊으려 쇠말뚝 박았다? 일제 주목적은 ‘과학적 수탈’ (1)	yohji	04-07	22	528

57692	[추천] 괜찮게 봤던 일본영화 8편 ,,, (31)	yohji	04-07	37	5554

57691	[정보] 디즈니 '스타워즈' 신작영화·'토이 스토리 5' 2026년 개봉 ,, (6)	yohji	04-07	30	3533

57690	[정보] 쇼생크 탈출 (11)	두아리	04-07	19	694

57689	[감상평] 비키퍼 관람평 스포있음 ★★★★☆ (5)	나는성공한다	04-07	14	849

57688	[정보] 칠면조는 맛있어. (3)	에이아이	04-07	14	369

57687	[자유] 로미오와 줄리엣 캐스팅 근황. (37)	에이아이	04-07	27	4809

57686	[예고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청춘 예고편 공개! (1)	WIZARD①	04-07	14	312

57685	[정보] 전작보다 나은 최고의 영화 후속작 탑 10.jpg (27)	낙락장송	04-07	44	8458

57684	[자유] 알고보니 실화였다는 이제훈의 대표작 영화 건축학개론 (6)	뽕끼	04-07	44	7107

57683	[정보] 영화 <SPEED>에 사용된 소품용 버스와 촬영비화 (3)	뽕끼	04-07	16	788

57682	[자유] 평생 한 영화만 봐야 한다면? (9)	뽕끼	04-07	15	1523

57681	[자유] 범죄도시2) 손석구가 넣자고 했는데 감독이 반대한 컷 (2)	두아리	04-06	19	1449

57680	[정보] 20대가 사랑한 日 로맨스, '남은 인생 10년' 재개봉 역주행 (10)	yohji	04-06	27	4210

57679	[정보] 일본 실사판 '기생수 파트1,2'.. 극장 재개봉 (3)	yohji	04-06	18	617

57678	[자유] 탕후루가 이정도는 되어야 탕후루지~ (40)	쟈니리코	04-06	99	18390

57677	[추천] 도전과 극복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스포츠 명작 추천.jpg (11)	천프로	04-06	28	4316

57676	[자유] 영화 조커2 제목 논란 (11)	개Dog	04-06	55	11337

57675	[예고편] 미소훈훈 은근감동 가족소극 [녹차의 맛] 메인 예고편 (3)	WIZARD①	04-06	13	366

57674	[예고편] [카니펙스: 죽음의 숲]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4-06	17	415

57673	[예고편] 마크 월버그 주연 [아서] 메인 예고편 (3)	WIZARD①	04-06	13	974

57672	[자유] 톰크루즈 & 데미무어 얼굴 전성기 영화 (13)	뽕끼	04-06	38	5739

57671	[정보] [루머] 슈퍼맨(2025)의 메인빌런은 울트라맨 (5)	뽕끼	04-06	13	2028

57670	[자유] 남자들 운동욕구 불러일으켰던 배우 (23)	뽕끼	04-06	55	14701

57669	[감상평] 터커 & 데일 Vs 이블 (Tucker & Dale Vs Evil, 2010) ★★★ (6)	yohji	04-06	27	2517

57668	[감상평] 성난 변호사 ★★★★★ (3)	낭만길냥이	04-06	35	5018

57667	[예고편] [스턴트맨] 스턴트맨한테 '스'며드는 중 (2)	그린이	04-05	16	729

57666	[정보] 판타지 명작이 극장에서 다시 개봉한다고 하네요 (8)	화이트하임좋아	04-05	15	2640

57665	[정보] 장 르노·나탈리 포트만 ‘레옹’ 17일 재개봉→컴백 포스터 공개 (20)	yohji	04-05	34	5420

57664	[정보] ‘원더랜드’ 시작으로 ‘창고 영화’ 빛보나 ,,, (4)	yohji	04-05	17	1538

57663	[정보] 드니 빌뇌브 감독, 듄:파트3' 제작한다…"각본 마무리 단계" (4)	yohji	04-05	19	910

57662	[정보] 뒤주 (2024) (1)	오r룡	04-05	15	1377

57661	[정보] 잭 블랙 피식쇼 (6)	뽕끼	04-05	18	2116

57660	[자유] 낭만이 넘치는 홍콩영화 권총 싸움 (32)	뽕끼	04-05	48	7455

57659	[정보] '매트릭스 5' 무비 제작 진행중, 드류 고다드 감독 각본 물망 (6)	뽕끼	04-05	15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