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워를 다시 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글써봅니다

unikaka 2019-02-13 (수) 17:35 조회 : 1635 추천 : 1

영화 초반에 헐크와 타노스가 붙었는데 헐크가 두둘겨 맞자나요?

그때 타노스가 건들렛의 힘을 쓴건가요? 파워스톤인가 박혀있던데

아니면 온전히 타노스개인의 능력으로 헐크를 두둘겨팬건가요?

두번재 궁금한점은 헤임달이 죽기전에 헐크를 날려보내자나요?

헐크말고 원래 토르를 날려보낼려고 한건가요? 잘못돼서 헐크가 날라간거?

아님 헐크를 원래 보낼려고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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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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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22 2019-02-13 (수) 17:52

걍 제 소설인데 헐크대타노스는 걍 헐크가 털린거 타노스 자체 능력으로 헐크 떡만듬. 헤임달은 헐크대신 닥터 뭐시기 그 원래 박사 그놈이 필요할듯해서 내려보냄.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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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J 2019-02-13 (수) 17:54

일단 헐크대 타노스에서 타노스는 온전히 자기 힘으로만 싸움요.
헤임달이 헐크를 보낸건 배너 박사를 지구로 보내서 마인드 스톤 대한 해결 방법을 찾으라는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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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멘탈 2019-02-13 (수) 19:51

헤임달은 타임스톤과 마인드 스톤이 지구에 있는 걸 알고 있으니까 헐크를 보내서 지구에 있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스톤을 지키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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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ry 2019-02-13 (수) 20:17

영화에서 타노스가 스톤의 힘을 쓸 때는 스톤에서 빛이 나요. 헐크랑 우주선에서 싸울 땐 빛이 나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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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빵s 2019-02-13 (수) 22:09

1. 건틀릿의 인피니티 스톤을 쓰면, 사용하는 스톤에서 빛납니다.
싸울때보면 빛나지 않았고, 에보니모의 "즐기시게 놔둬"의 대사를 보면 엄청나게 여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인피니티 스톤을 여러개 쓰는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엄청난 힘을 가졌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2. 토르는 잡혀있으니 차선으로 헐크를 보낸겁니다.
에보니모가 토르를 묶자마자 헤임달이 주문을 외우는걸보면 왜 헐크를 보냈는지에 대한 감독의 의도가 보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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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홍길동 2019-02-14 (목) 20:46

1. 파노스는 스톤이 없어도 신체능력이 매우 좋음.
2. 헤임달은 아스가르드 왕국 전역을 보고 들을 수 있는데, 동시에 10억조의 영혼을 볼 정도라고 함.
아스가르드에 연관된거라면 모든 정보를 알고 있다는거지요.
지구에 스톤들이 몇개 있다는것을 알기에 잡힌 토르 대신 차선으로 헐크를 지구로 보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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