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영화는 저스티스 리그 밖에 안 본 사람입니다만
뭐 처음은 마블이랑 비슷하게
어떤 일 때문에 지인이 죽거나 자기가 죽다 살아나서 복수에 동참할거 같았는데 동참하긴 하네요 진짜..
캐릭터만 보면 토르 보는 느낌이네요, 살짝살짝 개그감 있는데 터프한거 ..
왕좌 가지고 싸우는것도 토르랑.. 큽..
물 속 느낌 이렇게까지 잘 내는 영화는 난생 처음 보는듯..
같은 DC라 해도 물 속이라 그런지 배트맨보다 (전 배트맨 싫어함) 영상미 되게 좋았다고 봅니다..
중간중간 색깔 효과들 되게 이쁘고..
1. 삼지창 뽑는 장면,
2. 삼지창 찾으러 가는 배에서 뛰어내리고 괴물들 엄청 몰리는거
3. 전쟁 시작할때 뒤쪽에 큰 게,
4. 이 전쟁을 멈추러 왔다 하려고 엄청큰 애 데리고 전쟁에 끼는거
에서 소름 돋았음..
1. 삼지창 뽑고 갑옷 장비 성능은 12강인데, 장비 모양이 초보존에서 주는 모양인거
2. 아틀란티스 라곤 해도 삼지창 하나때문에 과학문명이 무슨 와칸다보다 월등하게 표현된거
는 좀 아쉬웠음..
치킨 뜯으면서 보기엔 좋았네용..
그리고 메라 왜케 이쁨..
마블의 나탈리 포트만, DC 갤 가돗, 마블 데드풀 여친으로 나온애 까지 4대장이네 아주 ㅜ..
(격투기)
자신의 패배가 억울하다는 전UFC챔피온.jpg
(13)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