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대한민국 서울에 한 여자아이가 장난감 인형을 찾고 있습니다.
인형을 찾은 어린 소녀는 갑자기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그곳에는 거대 괴수가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는
미국에 있는 글로리아라는 여자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서울에 재앙을 막아내기 위해 벌이는 영화 입니다.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가 글로리아로 나옵니다.
직장, 술 어떤계기로 인해 무기력한 생활을 하는 여자 입니다.
스포 이야기...
참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 입니다.
글로리아와 오스카는 초등학교 동창 입니다.
도시를 만드는 과제를 들고 학교를 가던 중...글로리아가 만든 서울 모형이 바람에 날라가게 됩니다.
오스카가 담장을 넘어 과제를 찾으러 가게 됩니다. 글로리아도 뒤따라 가게 되죠
오스카가 글로리아의 과제를 발로 밟아버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때 번개가 치고 이들은 번개를 맞게됩니다.
이것이
이들이 왜 그 시간 그 놀이터에 가면 서울에 괴수로 나타나는지를 보여 줍니다.
참 황당하죠...영화니까 이해 합시다.
진지하게 한국 사람죽이는 영화를 왜 보냐~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한국 서울에서 거대괴수가 나타난다~는 재미있는 설정만 돋보이는 작품 입니다.
개연성도 떨어지고 내용전개도 엉망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PS
서울 장면에서 혹시 아는 한국 배우가 나오지 않을까 유심히 봤습니다.
최근작 "
일진
"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이었던
이승용
배우님과
"
범죄도시
"에서 형사님으로 나오신
홍기준
배우님이 나오시더라구요~
너무너무 방갑더라구요~
너무 마음이 아픈건 너무 단역이라 그런지...필모그래피에는 없더라구요~엔딩크래딧도 물론 없는거 같구요~
이승용 배우님과 홍기준 배우님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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