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미국 메이플라워 프로덕션 제작
감독, 각본, 제작-허셀 고든 루이스
베티 코넬, 낸시 리 노블 외
1987년 삼원비디오 출시 제목은 여성레이서
아주 어릴적 이야기다....
동네 이제 흔적도 없어진 비디오 가게에서 신작 비디오 나온 거 붙여놓았을때 재미있을 거 같아서 보던 비디오 신작 광고지
여성판 매드맥스?
아니면 세기말 여성 폭주족 대결물
지금 생각하면 이렇게 볼 포스터같으나 늬기미.
뻥 포스터다
여자 폭주족과 남자 폭주족이 싸운다
이런 줄거리인데
이제 유튜브로 풀버젼 올라와서 볼 수도 있다.
여하튼 어릴적 볼때도 무지무지무지 재미없었다. 읎었다. 음썼다
여자로만 이뤄어진 모터바이크 폭주족
Man-eaters (이름부터가!)가
마음에 드는 남자를 찾아다니며 싸움판 벌이고 뭐한다는 줄거리로서 배우들 연기와 액션 뭐 하나 그냥 지나가던 사람들
돈푼 주고 대충 한번에 찍어버린 수준의 극악을 자랑한다
지금 보자면 뭔 페미니즘 뭐시기 영화일지도 모르겠으나.............
감독이 감독인지라......
하긴 세월 지나서야 감독이 무어라???????????????/
허셀 고든 루이스
였다고라아아아아아아????????????????????///
그의 유일무이한 80년대 한국 비디오 출시작이었던 거다.
허셀 고든 루이스 1926~2016
1963년 영화 피의 축제로 악명을 제대로 알린 감독이다
영화검열이 지럴같던 당시 미국에서도 아주 ............난리법석을 일으켰던 영화로 줄거리?
어느 미친 놈이 여자들을 잡아다가 죽인다...
눈쑤셔박고 다리자르고 토막내고 피투성이로 죽인다
물론 지금 보면 싸그리 가짜 티가 팍팍 나는 모형에 엉성한 배우들 연기와 시대적 한계가 있는지 요즘 고어 호러에 길들인 사람이 보자면
하품날 수준 완성도, 장면 등등 단점이 펑펑펑펑펑 터져나오지만
1963년이다
미국에서 여러 주에서 상영금지 먹고 영국 등 해외에서도 정식 개봉금지 먹였지만
2만 5천 달러 수준 저예산으로 만들어 400만 달러 대박을 거둬들였고 이후로 고어 고어 걸스라든지 여러 비슷한 장르를 만들어대던 감독이었다. 극중 여자들만 주로 골라 죽이고 뭐하고 여자들은 샤워하다가 죽고 몸매 비치며 죽고 이러니 여성계가 빼애애액!
그런 여성계 좀 달래고자 만든 것였을까? 추측도 들지만 영화 자체에 대해서 위에 쓴 대로 수준이라서....................
이 영화에서 고어라고 할 것도 달랑 1장면이지만 그마저도 아주 대놓고 싸구려 인형을 써서 모가지가 잘려나가던 장면을
만들었지만 아무리 봐도 인형이라서 사실감 꽝.
지루하고 어설픔에도 미국에선 DVD와 블루레이 박스......허셀 고든 루이스 전집 모음에 당당하게 들어가다보니 매니아들이 있는지
졸작이지만 그럭저럭 범작 수준 평이 많다.....?
어릴적 멋모르고 이런 거 빌려와서 아버지랑 보고 아버지가 ㅡ, ㅡ.............했던 추억이여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50)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