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어제 복습하고 갔는데
복습하고 가길 잘했다 싶네요 ㅎㅎㅎ
솔직히 1편은 그저 그랬거든요
2편은 뭐랄까 3편으로 가기위한 징검다리 역할이라고나 할까요?
등장인물도 1편보다 많아지고
덤블도어, 호그와트학교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그린델왈드의 본격적인 행보, 그리고 주인공들의 과거장면등..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있었습니다
역시나 1편보다 화려한 마법들 선보이는게 많아졌구요
마지막 10여분은 숨죽이면서 봤네요 전...ㅎㅎㅎ
그리고 1,2편 사건들의 중심에 있는 인물 크레덴스....
크레덴스 과거이야기 흥미로웠습니다
결국 누군지 밝혀졌죠
3편에도 아마 사건전체를 쥐락펴락할것같네요
보는내내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해리포터시리즈를 그렇게 재밌게는 보질않아서 세계관을 잘 모르지만
과연 그린델왈드와 볼드모트.. 누가더 강할까 ㅎㅎㅎ 이런생각요?
그린델왈드와 볼드모트의 접점은 없는거 맞죠?
암튼 확실히 대형화면으로 감상하니까 몰입도도 좋고 아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3편 기대가 되네요 또 2년 기다려야겠죠?
(엽기)
죽을뻔 했던 사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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