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워 궁금증 (스포?)

닥터가 본 미래들 중에 유일하게 이길수 있는 미래가 타임스톤을 주는 미래였던건가~그럴껄요

네 그건 알고 있는데

주기전 싸우더래도 타임스톤을 이용한 싸움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스톤없이 마법으로만 싸우니깐 궁금하더라구요

타임스톤을 사용하면 지는 미래가 나와서 그런게아닐까요

수많은 미래중에 단 하나의 미래만이 타노스를 막을수 있는데

타임스톤을 써서 싸울때마다 졌기때문에 그랬을꺼라고 추측되지 않나요

타임스톤으로 싸웠더라도 다른 인피니티스톤으로 타임스톤을 방해하던가 해서 이기는게
불가능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에서도 도르마무랑 계속 붙는게 나오죠.
시간을 되돌려도 안되는건 안되는 법인가 봄

타임스톤을 토니스타크 살리는데 쓰잖아요.
가지고 있었으면 금방 뺏기거나, 전부 죽는 미래라 안썼을듯.

타임스톤이 아무리 강해도 인피니티 스톤중 하나고, 당시 타노스는 인피니티스톤 4개를 가지고 있었으니 전력차가 크죠 ㅎ

내용상의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연출, 스토리, 러닝타임상의 편의때문에 건너뛰었다고 보네요.

그거 계속 쓰면 부작용 생깁니다. 닥터스트레인지 1편에서도 영화 자세히 보면 타임스톤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사과실험 그리고 도르마무에게 시전 정도가 있겠네요. 타임스톤은 시간축을 강제로 주작질하는 거라 나비효과 무시 못하니까요(옆동네 DC에서 플래시가 시간 주작질하다가 나비효과로 세상멸망하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 이전에 이미 미래를 보고 왔기 때문에 타노스와의 전투에서는 타임스톤을 쓰든 뭘 쓰든 뭔 짓을 해도 이길 수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있고.. 해외에서 유력한 추측 중에 타노스 줘서 이후 어벤져스4에서 타노스가 타임스톤 남발해서 스스로 자폭하고 ㅄ만들게 하는게 닥터의 작전이라고 합니다. 닥스에서 타임스톤으로 실험한 사과는 원상태로 되돌렸고 도르마무와의 접전 이후에도 생텀 일대는 원상태로 돌아왔지만 타노스는 타임스톤으로 억지로 과거로 되돌린 다음 비전의 마인드스톤을 뽑아버렸죠. 즉,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남은 건 부작용이라는 게 가설의 포인트입니다.

타노스 부하들 지구왔을때 타임스톤 쓰려고 하다가 제압당한 이후로는 쓸 각 자체가 안 나왔죠..

타이탄에서 타노스 오는거 기다리면서 타임스톤으로 미래예지한거고
그 시나리오 대로라면 타임스톤을 써도 패배가 확정이라는 결론을 내린것

전투 그 자체엔 쓰지 않고 대신 전략을 짜는데 썼죠.

저는 저게 더 현명한 처사라고 봅니다.

앤트맨이 타노스 귀구녕에 들어가서 커지면 타노스 몸이 터질텐데 왜 안그러냐? 와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쓰던 안쓰던 중요한건 아니고 아 그냥 그랬으면 어쨌을까? 정도지 크게 의미부여할 내용은 아닌거 같네요.

그렇군요 여러 각도로 생각해볼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