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봤네요...와.........

저도 마녀보고나서 별로였는데..

극찬하는 사람들많아서 의아했음..

알바죠
한국영화는 믿고ㅠ걸러야한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이제ㅜ믿을건 봉준호뿐
박찬욱도 그저 양놈들의 입맛에 맞춰 상받기좋게 고급스럽게 만들어 인정받고싶은 욕구만 보일뿐 영화가 좋은영화인지 자기색이 잇는영화인지 모르겟늠

알바까지야 되겠어요.
저도 아주 재밌게 봤으니...
그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박찬욱도 고급스럽게 보일려고 신경은 많이 쓰는데,
예전에 비해 많이 고루해지더군요.

음 전 알바 아닌데 별 생각없이 봤다가 너무 잼있게 봤네요. 적어도 까일 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ㅛㅐㅇ각하는데...물론 제 개인의견이지만...

전 속편 너무 기대하며 시다리고 있습니다.
속편은 그나마 미진했던 점이 돔 더 보완 되겠지요..

이건 뭐 자기가 재미없게 본 영화는 죄다 쓰레기 취급이군요ㅋ

이건 뭐 자기가 재미없게 본 영화는 죄다 쓰레기 취급이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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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볼만 했는데 저도 알바인가요? ㅋㅋ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다르고 같은 것에도 감정이 다르건데 본인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알바점수가ㅜ잇다고 보기는합니다만 님처럼 정말 재밋게 보신분들까지ㅜ폄하한건 아닙니다
본의아니게 상처드려 사과드립니다

이건 뭐 자기가 재미없게 본 영화는 죄다 쓰레기 취급이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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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자기가 재미없게 본 영화는 죄다 쓰레기 취급이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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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감상포인트가 여주인공 계란 품은 볼따구인데...

한국영화 제일큰 불만은 창작력은 없고 다른 미디어에서 가져온것 같은 스토리  짜집기가 대부분
꽤씸해서 한국영화 거릅니다 다운 받아보기에도 시간이 아까워요

저도 걍 거르는데 하도 한국형 히어로 뭐 어쩌고 해서 궁금해서 �f는데 개노잼 개망작 쓰레기
관객수준 알만합니다 평점만 봐도

짜집기 --> 짜깁기

그냥 전문 어그로꾼이네

어그로꾼은 아니고 망작만 리뷰합니다 ㅋㅋ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저도 저렇게 리뷰한거구요
재밋게 보신분들애겐 죄송합니다

전 그냥 볼만했습니다. 보면서 이건 어디서 따라했네 이건 여기서 따라했네 하고 싶지도 않고요 한국영화판에서 나오기 힘든 장르이기도 하고 투자 받기도 힘들기도 하고

누구는 너무 설명해서 별로인 사람도 있고 누구는 설명해줘서 좋다는 사람도 있고 결국 개취죠

여주 매력적인거 빼고는 영화는 갠적으로 별로였음

그냥 최악이었네요 전 ㅜ
설명충 조민수랑 대사 주고 받으며 실랑이하는데
늘어진 테잎으로 노래듣는기분

난 재미있게 봤는데 후속편 나오면 꼭 볼껀데

난 알바인가 무슨 알바지 ㅡㅡ

님 알바 아니에요~
아시자나요
네이버 평점란 알바단들~~
평점 참 높아거긴..

!!

이장면 귀엽죠.
근데 너무 오바스러워서리..
꼭 순박함과 귀여움을 계란 쑤셔넣기로밖에 표현안되나 싶었음..

상업영화 입니다. 심지어 오락. 극한 국뽕도 안 좋지만 적당히 눈 높이를...

단적으로 요즘 괜찮았던 외국영화 몇편이나 있으신가요?
이 정도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의 B급 무비정도 수준이랄까요.
물론 메이저 영화사 끼고 나온 헐리우드 영화도 요즘 솔직히 ㅁ엉망이긴하죠.
국내 제작환경을 고려하면 상업ㅎ영화로서는 님 말씀대로 잘 나왔다고는 봅니다.~

국내산 킬빌...  속편엔 눈깔 짓이기는 장면 기대하겠음..

킬빌같은 개명품영화와 비교하기엔 좀..ㅠ

에? 킬 빌이 명품인데.... 마녀가 쓰레기 라구요?

킬 빌이 어떤 점에서 개 명품 영화이죠? 님 기준이면 어차피 중2병 걸린 애들이 보는 영화 아닌가요? 킬 빌도 설명으로 덕지덕지 붙인 영화였던 것으로 아는데.....

일뽕 처맞은 미국놈이 하토리 한조니 뭐니 제멋대로 세계관을 넣어 무슨 칼 하나로 무적이 되는 영화가 개 명품 영화라면 마녀도 그에 견줄 명작이라 보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냥 마데 우사는 믿고 보시는 정도의 수준을 가지신 분이라고 밖엔 설명이 안되네요.

일본영화는 못보실 분이네

일본영화야 어차피 번역된 자막으로 보니까 오글거림도 감수할 수 있죠 ㅋㅋ
대체로 몇몇 잘만든 영화 말고는 일본껀 못보긴합니다 ㅋㅋ

사람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난 잼있게 봤는데.....

뭐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용
아무정보 없이 개봉직후에 봤던 영화라 그냥 꿀잼이었어용
딱하나 박휘순은 설친거에 비해 너무 쉽게 뒤졌다 정도? ㅋㅋㅋㅋㅋ

박휘순은 설정에 문제가 많던데요
초인적인 힘으로 싸우는 애들까지 쳐맞고 나가리되는 상황에
그냥 보통 인간인 주제에 뭔 자존심으로 맞짱까려고 그러는건지 ㅋㅋ
담배피며 똥폼잡고
눈 히번득거리며 똥폼잡고
만화같은 대사나 쳐대며 똥폼잡고
박휘순 연기 개인적으로 일관되게 안좋아하는데 이번엔 너무 심해서 토할뻔

박휘순은 설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건강한 신체의 군인들을 대상으로 뇌 실험만을 진행해 신체만 강화시킨 인간 병기가 1세대초인의 박휘순이며 신체가 썩어 들어가는 심각한 부작용(박휘순의 장갑낀손)을 가지고있어 조민수가 실패작 취급을하여 차갑게 대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유전자 개조하여 신체가 썩어들어가는 1세대의 실패를 보완하며 신체 능력에서 1세대와 엄청난 차이가 나고  염동력과 빠른 치유능력 초능력이 가진것이 주인공이포함된 2세대 초인입니다. 다만 너무 뛰어난 뇌의 능력으로 인하여 뇌에 무리가 많이가 얼마안가 뇌가 터져버린다 문제가있어 약물로 관리해야 한다는설정입니다

문제는 2세대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심각한 부작용과 2세대와 비교하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1세대박휘순은 버려지게 되면서 이미 상당히 진행된 신체괴사에 대한 치료및 의료지원은 중단되었고 폐기처분되는 입장으로 살날은 얼마남지 않은 입장인동시에 버려진1세대 초인으로서 자존심과 2세대에 대한 분노로인하여 맞짱을 깔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2세대 초인을 제압하여 자신이 쓸모가 있다고 보여준다면 버려지지 않고 다시 의료지원을 받을수 있을가능성도높구요

감독인 박훈정 이라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느낀것이
여자 신인배우 게다가 원톱 영화 입니다.
독립영화도 아니고 수십억을 꼴아박는 상업 영화가 말입니다.
 
흥행이 보장되는 배우가 한명도 없으며 내용도 현재
충무로에서 흥행되는 공식과는 대단히 먼 내용의 스토리를
가지고 영화를 찍었습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기는 한데 이렇게 욕 먹을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죠. 꽤나 실험적인 영화고 국내상업영화에서
이런 영화가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되거든요

게다가 자기가 평소에 찍고 싶다는 만화같은 영화를 맘대로 찍고 싶어서
영화사도 차리고 제작비가 없어서 대부분의 설정을 말로 풀지만
주먹으로 치고 박는 특유의 국산 액션과는 다른 능력자들의 후반 액션은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빠르지만 매끄러운 영상의 장면 전환과 능력자의 액션을 어색하지 않게 표현되는
cg들도 자연스러운 액션에 꽤 많은 역할을 하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충무로 자본으로는 이런 영화 못 찍어요
쳐다도 안 보죠. 이 영화도 대부분 워너 브라더스 자본으로 겨우 찍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박훈정이라는 감독의 영화화된 첫 각본이 악마를 보았다 이고
그 다음 작품이 부당거래 입니다.
감독으로는 흥행작이 신세계가 있고요

국내 감독 중에서 타짜의 최동훈 감독 만큼 기억 남는 찰진 영화 대사
잘 쓰는 감독이 박훈정 감독입니다.

그런데 유치한 스토리로 영상 찍는 감독이라고요.
하하 그냥 웃지요.

댓글 추천 기능이 없지만...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마녀는 꽤 인상깊게 본 영화라 본문 글처럼 까이는건 좀 아닌거 같았습니다.

사이다 댓글 추천합니다... !!!

이 글쓴분은 자신의 지식만큼 영화가 보인다는걸 인정 못하겠죠...
아는 만큼 보이는겁니다...
더 많이 보시고 맘에 안든다고 무작정 쓰레기니 뭐니 라고 평하지 맙시다

네네 저도 제 기준에서 제가 아는선에서 이양화 깟어요
암튼 제기준에선 너무나 쓰레기엿네요
비아냥 절대 아닙니다 진짜로요!!

시나리오 잘쓰기로 유명한건 다들 아는데
문제는 마녀는 정말 못 쓴 시나리오란 점이죠. 마녀를 재밌게 봤든 아니든 시나리오에서는
좋은점수를 주기 힘듭니다.
시도는 좋죠. 말 그대로 여자 신인배우로 초인물이라는 컨셉의 영화.
좋은 시도는 좋은 결말로 이어져야 성과가 있는거고, 흥행면에서는 모르겠지만
작품의 완성도면에서는 분명 실패한 영화입니다.
설명충 이유가 자본이 부족하다고 하는것도 어차피 핑계일 뿐이고
충분히 자본 안들이고 설정을 밀도있게 집어넣는건 가능합니다.
주연배우와 친구역활은 칭찬할만한 발견이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다 바보같았고
악당들은 두말할것도 없죠. 게으른 시나리오란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든 작품입니다
까놓고 감독이름 안보고 봤을때 이게 부당거래와 신세계를 썻던 사람이라고 누가 믿을까요

이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시나리오는 물론이고
캐릭터 창조도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적 요소도 딱히 없었구요

저는 극장에서 2번보고, VOD로 또 보고..친구들이랑 또 보고..
상급 알바인가 본데요..ㅡㅡㅋ
재미있게 볼 수도 있지..
취향이라는 것도 있고..

아니에요 ㅜ
저도 취향이이ㅛ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제 기준에선 정말 최악 오브 최악이라..상처받으셧다면 사과드릴게욤 ㅠ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달라서 괜찮습니다요..하하..그나마 다행인 건 제가 보라고 했던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재미있게 봐서..

호불호 갈리는거같아요 극명하게 ㅎㅎ

설명충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최악이었음

뭐 재밋게 보신분들까지.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엇는데 분위기상 상처들 받으샤서 난처하긴하네요 ㅜ
근데 설명충년은 너무햇음정말
장면을 연출해서 표현하지않거
드넓은 세계관을 주둥아리로 조지고잇으니 한숨만..
제작환경이 어떻고 저쩌고 그런건 걍 다 변명이라봅니다
그냥 감독의 역량일뿐..
이거보고나서 정말 우연히 건너건너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검색하게되엇는데
평점 7점대더군요
마녀는 8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소나옴

마녀 개꿀죔 핵꿀죔 허니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빵터짐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까탈스럽지않게 그냥 다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성향이 완성도쪽에서 만족감을 얻는편이라 그런지 저는 실망이 많았네요..ㅠㅠ

올해 제가 본 영화 중에는
마녀가 단연 최악이었습니다.
욕 나올 정도로 싫더군요
마녀가 싫었던 이유는
본문에 쓰신 내용과 대략 일치합니다

마녀
혈투
VIP
가 박훈정 감독의 진짜 역량이라 봅니다
게다가 이 감독은 따라쟁이임
마녀는 아키라나 엘펜리트를 찍고�苡畢彭키같�
신세계는 무간도를 찍고싶엇나봅니다
신세계를 보다가 무간도를 그대로 따라하고잇구나 라고 느낀지점브터는
뭐이런 뻔뻔한놈이잇지 라는 생각을 함
VIP는 정말 이해불가의 양화엿음
대체 왜 이런 잔인한 묘사를 불필요할 정도로 보여주지?
너무 불쾌함만 느끼게하려는 감독이 괘씸해서 찾아보니 또 박훈정..

존나 잔인한 묘사를 불필요하게 보여주는 킬빌은 개명작이고 존나 잔인한 장면을 불필요할정도로
보여주는 VIP는 쓰레기고.
존나 명작인 살인의 추억은 한국영화 답지 않아서 존나 명작인거고.
님은 걍 한국영화를 까고 싶은 거네요.
한국영화답게 액션은 피칠갑하고 스토리는 충무로 스럽고..어쩌고..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고.
비평하고 비난하고는 다른거 아시죠?
이렇게 다른사람들 다 보는 공개된 게시판에 '리뷰'도 쓰시는 분께서.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비난을 하지 말고..

킬빌은 미국만화스타일이었고 액션주노선이라 존나 잔인한장면도 액션영화라 받아들이기 편한 반면

다큐스타일또는 일상과 밀접한 배경으로 존나 잔인한장면은 더 강하게 보여지기에 거북한편입니다

영화감독이 이차이를 모른다면 관객을 위한 영화가 아닐수도있는거고 자신의 좃대 자신의 기준에 부합한 영상을 만드는 예술 영화쪽이겠죠

여튼 여자박사와 여자박사 자매 연기가 지독하게 걸리는거빼곤
액션영화로 마녀는 재미있었음

마녀로 생명연장해서 신세계2찍으라는 팬들의 큰그림아닐까 싶을 정도.. 신세계에 비하면 점점...반전이 필요해보이긴 하죠ㅎ

산세계도 명화 무간도의 짝퉁일 뿐이죠 사실

말하고싶은건 많고 그렇다고 다보여주는건 자본과 시간상 어렵고
그래서 선택과집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겐 엄청나게 화려한 미국영화와는다른 재미있는영화였슴니다

하우스 내에 액션 장면은 정말 멋졌던거같습니다
근데자본과 시간을 핑계로 들기에는 초반이야기들이 너무 쓸데없이 비중을 차지하도잇다는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부분은 설명충 등장으로 싸그리 조져버리고
액션의 비중은 너무 적고...
기차 내 귀공자의 살인은 대체ㅜ왜 넣어서 시간을 잡아먹게하는가싶기도햇고요
잇으나 �戮립� 아무상괌없는 장면이엇는대말이죠
살인을 굳이 해야할만큼 중요한 장면도 아니고 ㅋㅋ
박훈정의 한계가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 영화인거같습니다
아 맞다
혈투랑 vip도 잇엇지

워너브라더스가 자체제작해서 만든 한국영화
16년부터 워너브라더스에서 자체제작을 시도했고
16년 밀정으로 750만의 초대박스타트 끊고
작년에는 vip로 조금더 실험적인 작품을 박훈정 감독이랑 했었죠
올해 조금더 다양한 장르인 마녀, 인랑, 챔피언으로 냈고 그 중 300만 흥행으로 대박친 마녀가 있네요
vip부터 마녀까지 이쪽 취향이 있나봅니다 ㅎㅎ
내년 워너브로 영화는 더 기대되네요
3년간 쌓인 데이터로 가면갈수록 좋아질듯

어설픈 부분이 눈에 보이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좋지 않았나요?
시간이 금방 지나가던데...
저는 괜찮게 봤어요.

호불호가 갈릴만한 영화이긴 하나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신입 써가며 저정도 액션 찍어내는거에 대단하더군요
속편 기대됩니다.

먼 말 할라는건지 모르겠내요

그냥 난 불편하고 별로더라, 내 취향에 이렇게 쓰시면 되지 않나요?

그것도 거의 주관적인 의견으로만 나열하셨는데, 그걸 이렇게 길게,

전 재미있던데요.. 올해 본 한국영화 중 제일 재미있더군요..

저도 나름 재미지게 봤네요. 설명이 있긴했지만 줄거리 가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잘짜여져있다고 본 영화에요. 제가 한국영화 를 많이 접하진 않았지만 지금껏 보아온 영화중에서 한국에서 전쟁,연애,범죄,실화,사극 등 의 영화 와 는 다르게 사람을 대상으로 이런것도 찍을수가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참신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재밌게 봤는데요..? 그냥 호불호 갈리는거라고 봅니다. 그 중에 님은 불호였고

글쵸 무조건 주관적인평이죠
근데 기분언짢아하시는분들도 계셔서 적잖게 당황함..ㅎㅎㅎㅎ;;
ㅈㅅㅈㅅ

한국영화가 가장신경안쓰는부분인 ost 효과음 좋음 스타일리액션 특수효과 최고 아저씨이후에 액션영화중

제일 재밌게봄 액션장면은 아직도 리플레이해서보고있음

좀 잘된영화 까는걸로 있는척 하는사람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평론가들이나 하는거죠
님이 게임덕후라 칩시다
요즘시대에 갤러그가 나와서 해바요
비교가 되나안되나
생각이 꼬여있으니 주관을 주절주절거려놔도 자기맘대로 받아들이네 ㅎㅎㅎㅎㅋㅋ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전 재밌게봤는데 재비님이 재밌게 본영화가 뭔지 궁금하네요 ㅡㅡ;;

살인의추억은 정말 명화인거같아요 한국영화답지않달까요

아직도 살인의 추억이네 ㅋ

여자친구랑 극장에서 봤습니다. 둘다 별 기대 없이 봐서인지 나름 괜찮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하고 하세요 ....

직접 한게 잇긴합니다..ㅎㅎ
프로는 아니라서 박훈정 발톱때만큼도 못따라가겟지만요

영화 보는 관점이야 사람마다 다 다르고 취향도 제각각이기에 쓰레기 취급을 하든 명작 취급을 하든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자국영화에 대한 극도의 폄하는 보기 불편하네요. 사대주의자처럼 보일 정도에요. 외국 영화들에도 쓰레기는 즐비합니다. 조악한 작품의 비율로 따졌을 때 과연 한국영화 쪽이 압도적으로 높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최근에 개봉한 각각 20편씩의 외국영화와 한국영화에 대한 평론가 평점 평균을 내면 외국영화 5.78  한국영화 5.7 정도 나옵니다. 거기서 거기라는 얘기에요. 지나친 국뽕도 문제지만 지나친 사대주의 역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편협한 관점의 틀 안에 갇혀있지 않길 바랍니다.

편협한 관점은 그쪽이 거의 극대화되잇응듯싶네요..
양화 한편 신랄하게 비판 비난 햇더니 사대주의까지나오다니...
평점비교는 무의미합니다
한국영화는 무조건 해외영화보다 기본 2점은 높게 나옵니다
잘만들어서요?
아니요
상업적 마케팅이 적극적으로 활용가능하고
한국영화에 대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관객들도 잘 알기에
조금만 외국영화 흉내 잘내도 후하게 줍니다
언더독효과와 유사하게 볼필요가잇다는거죠
마녀를 똑같이 해외에서 만들엇다면 개까이듯 까일겁니다
자비란 없죠
대부분의 평점매기는 사람들보면 헐리우드 영화에는 상당히 객관적이거나
냉정하게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잇습니다
사대주의라...ㅎㅎ
제가 이글을 본 지나가는 네티즌 입장이엇다면 절대 사대주의로는 안보일거같네요
색안경끼고  사대주의라는 그 틀안에 억지로 집어넣으심븐이 더 편협하지않나요

제가 쓸데 없는 참견을 했네요.
이리 말이 통하지 않을 상대인 줄은 몰랐습니다.
'사대주의'라는 단어 때문에 기분이 좀 나쁘셨나 보네요.

아무리 그래도 편협의 뜻을 모르시는 분은 아닐 것 같은데
주장은 주관이지만 근거는 객관성이 있어야죠.
아니면 논리성이라도 있든가.

평론가의 평점을 얘기하고 있는데 왜 주어가 관객으로 바뀌죠?
외국영화 흉내 잘 내면 점수 후하게 준다는 주장은 신뢰할 만한 근거가 있는 판단인가요?

그냥 본인이 한국영화에 대해 굉장히 불균형적 시각을 갖고 있거나
편견 가득한 시선을 유지하고 있기에 어떡해서든 자신의 그러한 기조에 부합하는
결론을 끌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자기 멋대로 끼워 맞추고 해석하고 자신만의 예상으로 결론짓고
자신의 편협함을 지적하는 상대에게 '날 보고 편협하다고 말하는 당신이 더 편협하다'라뇨 ㅋ

하루 빨리 그 얕고 오만한 편협함에서 헤어나오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지금 이 댓글도 제 시각에선 황당하긴하지만
기원까지 해주시니 잘 새겨듣겟습니다
언젠가는 뭐 제 사고방식이 잘못됐다고 느낄 날이 올지도모르니까요
좋은주말되세요

올해 본 한국 영화 중에서 제일 낫더만..

하우스내 총격씬은 정말 카타르시스 뿜뿜

전 재밌었음

뭐 이런장르도 자꾸 만들어야 발전하니까요.

우리나라 장르는 너무 편중되어있다봅니다.

우리나라를 떠나서 그냥 영화 자체로만 판단했기에 혹평을 해봤네요 ^^;;

자막으로 된 영화라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매우 지루하더라구요. 몇몇 액션신 빼면 볼것도 없더라구요... 몇몇 장면이나 연출로 설명할 수 있었을텐데도 굳이굳이 말로 하나하나 다 설명...  서론이 영화의 반이상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서론을 매우 잘 푼 영화를 예로들자면 개인적으론 킹아서 정도면 어떨까 싶네요.

연기를 매우 오버하는것도 공감하구요. 근데 좀 공격적인 후기라지만 댓글에 본인이 감독하라니 비꼬는 댓글이 좀 있네요. 본인이 재밌게 본 영화 재미없다해서 다들 삐지셨나

내가 좋아하는 게임
내가 재밌게 본 영화 등을 비난 비판하면
자신의 수준이 낮춰진거같아 그런거같아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들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ㅠ.ㅠ
근데 뭐 이해는 합니다.
공격적인 댓글들 ㅈ당연히 예상했지만
어쨋든간에 제 개인적인 주관 평을 적어보고싶었어요 ㅎㅎ
저는 '한국영화라서' 이런거 절대 없어요
국적불문 제작환경불문하고 모든 영화들을 같은 선에서 보는지라
'그래도 한국에서 이정도면' 이런생각 자체를 안하기때문에
제 리뷰가 욕먹기 좋을수도있다곤봐요 ㅋㅋㅋ
제작환경 열악해서 잘만들수있는걸 잘못만든거면
그냥 못만든영환거죠
제작환경이 너무 열악해도 재능이 뛰어난 감독은 또 그안에서 엄청난 역작을 만들어내기도 하니까요

동감하는 글입니다.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거나, 시간이 후달리면, 다운로드해서 보는 편인데요. 전 어떤 영화던간에 가리지 않고
많이 보는 편입니다. 유명한 영화들은 전부 보는 편이구요.

마녀는 뭐랄까.. 80년대 영화를 찍는 수준의 감독이 현 세대로 타임머신 타고와서 만든 영화랄까요.

전체적으로 수준이 많이 후달리더군요.

호불호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인과관계나, 몰입도 높은 대사전달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극불호 맞습니다. 뭐, 그런 문제점들을 빼고서라도, 재밌게 보셨다는 하시는 분들은 지나치게 눈물

짜내는 신파극도 잘 맞는 분들일 겁니다. 재미만 있으면, 지나치게 감정 몰입시키거나,

설정을 무시한다더거나 하는 것들도 이해해주시는 분들이죠.

한국영화라서 폄하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한국영화로 정확한 잣대로 보는 겁니다.

헐리웃 영화였으면, 왠 삼류 쓰레기냐고.. 이런 글도 안 적었습니다.

비ㅣ슷한 생각 하시는분이 계시네요 그래두
저도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많이 보는편이에여
그래서 그런지
" 열악한 제작환경속에서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낸거같다" 라고 느껴지는 영화도 많이 봤습니다.
이런건 굳이 감독이
"열악했지만 있는힘껏 잘 만들어보았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죠
한국영화 까면 있어보이나, 니가 만들어봐라, 사대주의냐 등등
이런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같아요..
그냥 국적 불문 잘만든 영화 못만든영화를
나의 개인적인 주관으로 리뷰한건데..ㅎㅎ;;
저도 가벼운 취향이신 분들을 존중합니다.
아니 오히려 부러워요
영화를 보실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분들이니까요
폄하하는게 아닌데말이죠 -_-
그냥 마녀라는 쓰레기를 발로 차고있었을뿐..
제 기준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영화는 정말 똥물에서 건져올린 시나리오와 만듦새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클램프님 말씀대로 헐리웃에서 이 영화가 나왔다면
평점 4~6점대 찍고
"그나마 액션은 공들인거같아 6점준다"
"어설픈 CG와 감정과잉의 연기 그리고 여기저기서 많이 본듯한 쓰레기 시나리오(4점)"
"1시간을 자고 일어나니 액션이 나오기 시작했다!"
뭐 이런식의 평들이 많을거라봅니다.

만화나 애니 많이 보는 사람들은 좋아하겠다 싶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런거 질색이라 너랑 나는 레벨이 달라~ 라고 대사치는 부분에서 기겁하고 빠른 손절했네요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깔 수 있는데 너무 잔인한거같아서 참고 크게 눈에 띄던거만 적었네욤
영화보다가 뭔가 할게 생기면 잠시 멈추고 볼일본뒤 다시 이어서 보는데
이거는 아무리 이것저것 감안해도 개똥같은 영화인게 보여서
안멈추고 똥누고와서 걍 봤네요

좀 더 설득력있는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인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