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닝이 싫다고 썼다가 스포유

갠적으로 버닝 재미있어서 두번봤음 해석과 유추가 필요한 영화 허나 그 남자가 여자를 죽였다는 확증은 없음 그래서 찝찝한 결말의 영화라 이런 결말 싫다고 했을뿐인데 뇌없이 보는영화나 봐라 영화보는 수준들먹 소릴하질 않나 버닝 말고도 살인의추억도 살추는 열번도 넘게본 띵작임 갠적으로 여름 비오는날 저녁에 살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허나 살추도 시롸라서 어쩔수 없지만 상당히 찝찝한 영화임 이도저도 아니게 끝나버림
반대로 셔터아일랜드 관객을 혼란에 빠트림 디카가 환자인가 형사?인가 중간중간 유추 할수있는 힌트도 넣어주고 깔끔하게 결론짓고 끝냄 이런 깔끔하게 결론짓는 류를 좋아함 단지 결론이 찝찝해서 싫다고 했지만  영화를 노잼으로 본건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