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라이져2

삶의미풍 2018-11-06 (화) 15:16 조회 : 1629 추천 : 0

근래 본 액션영화중에서 제일 재밌게 본 영화인듯 합니다.

생활밀착형 액션보다 총으로 해결보는 장면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이퀄라이져표 액션이 간간이 있어요^^

2시간 런닝타임이 훌쩍 가서 좀 아쉬울정도...

스토리 역시 단순일획적이지 않고 몇몇 이야기가 함께 진행되어

액션영화의 단순함마저 없앴다는 점이 더 좋았던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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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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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되고픈달 2018-11-06 (화) 16:00

액션보다..덴젤 워싱턴 연기를 얼마나 잘하던지..
보면서 앞에 카메라가 도는데 평소 모습처럼 어쩜 저렇게 태연하게 연기를 할까 싶음.
갱들한테 애 찾은 다음 내려와서 한소리?하는 장면 있잖아요.
아~역시 덴젤 워싱턴이구나..하면서 크...
존윅처럼 3편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1편만큼 참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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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단 2018-11-06 (화) 18:36

저도 그 장면에서 역시 ...란 소리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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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툼 2018-11-06 (화) 19:49

덴젤워싱턴 영화중 속편나온건 처음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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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22 2018-11-06 (화) 20:28

재밌게 보다가 뻔한 악당정체부터 너무 힘이 빠지더군요
그래도 액션기대했는데 이 멍청한 악당들은 인질 잡아놓고
덴젤 워싱턴의 트랩소굴로 기어들어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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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수) 09:16

저도 처음에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ㅋ

비슷한 경우로는 우리가 영화상으로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주인공한테

안될것 같거나, 뻔하게 주인공에게 당할것 같은 상황인데 적들이 달려드는 경우가 있죠.

제가 보기에는 전부 똑같은 이유 때문인것 같습니다.

자기 능력을 과신하기 때문인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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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2018-11-06 (화) 20:35

정부요원들은 왜 항상 지들끼리 죽이고 싸우는지.. 너무 진부함 개연성도 부족하고 스토리 자체가 매끄럽지않고 억지스러운게 많아서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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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 2018-11-06 (화) 22:48

설득 연기의 달인 덴젤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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