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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캐스트어웨이 (2000)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rank 공선생 2018-10-19 (금) 18:07 조회 : 835 추천 : 2  
저메키스 감독의 페르소나 였던 톰행크스 주연, 대사는 없지만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 윌슨 조연에 캐스트 어웨이 입니다!

어릴적 엔딩을 본적이 없는 영화였는데도 기억에 남아서 감상해 보았습니다.

톰행크스가 정말 대단한 배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대사 없이 외롭고 고독한 눈빛연기. 사람이 아닌 것들에 대한 감정 연기가 너무 좋네요

엔딩도 진한 여운이 남았습니다. 

배경도 참 예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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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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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절망의끝에서 2018-10-19 (금) 22:01
그는 살아남았지만 친구를 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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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초대박아재 2018-10-19 (금) 23:02
윌슨!!!윌슨~
톰 행크스 와이프님 이름 리타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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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oqiwuer 2018-10-20 (토) 18:58
이거 윌슨 사에서 PPL 해준 것이었겠죠????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본 PPL중 가장 최고가 아닐까 싶기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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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람032 2018-10-19 (금) 23:48
군대 있을때 비디오로 틀어줬는데, 근무때문에 제대로 다 못봤는데,
제대하고 10여년 지나서 일본여행 가서 티비 틀어보니 나오길래 잘 봤네요.
대화가 없어서 정말 잘 본 기억이 ㅎㅎㅎㅎ
추천 0
rank주먼이 2018-10-20 (토) 12:31
얼마나 이입을 하고 봤는지 윌슨땜에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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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필스너 2018-10-26 (금) 20:59
저도 그 부분에서 울컥하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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