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년전 쯤에 예고편을 보고 이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한다고 가서 보고 정말 좋았던 영화
이정재 이범수 주연에 오 브라더스 입니다 !!
이 영화를 어릴적에 볼땐 감독엔 그저 관심이 없었는데... 신과함께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에 김용화 감독 이었습니다!!
약간의 오버스러운 설정인데도 불구하고 연기와 코믹과 감동까지 적절히 섞어서 내용의 흐름에 전혀 지장이 없고
조연들은 이문식, 류승수에 특별출연이 공형진, 김형자, 이원종, 박영규 입니다
연기력은 뭐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불륜 사진을 찍어서 반협박으로 돈을 벌고 거기다 돈 받고 가짜 사진으로 2번 사기를 치는 양아치 상우역에 이정재가 어릴적 친 엄마가 아빠
때
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 아버지와 연락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사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버지의 사인은 .. 음주운전입니다. 우리 이토인들은 안하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버지의 채무의 책임이 상우에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결책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배다른 동생 봉구역 이범수 입니다.
봉구를 이용해서 봉구의 엄마를 찾는 다면! 채무의 책임을 벗어 날 수 있다!! 그래서 봉구의 엄마를 찾아야 한다!
근데 또 문제는 이 봉구가 조ㄹ.....ㅜ.......가 아닌 조로증 즉 나이에 비해 빨리 늙어가는 병입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영화죠
사이사이에 코믹스러운 요소와 이범수의 특기인 케릭터 살리기가 극에 달하여 참으로 지루하지 않는 런닝타임을 보여줍니다.
이런 드라마, 코믹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2002년 공공의적 2003년 오 브라더스 최근에는 이런영화가 좀 뜸한거 같아서 아쉽네요..ㅠ
아 기억나는 최근에 그것만이 내세상이 있네요.
엔딩까지 완벽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블루레이 출시 해주면 좋으련만 ㅠ 아쉽습니다 디빅화질밖에 없는걸로 보여지네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음식)
중국인들이 줄서서 먹는다는 하얼빈 맛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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