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평]

파워레인져 - 비기닝 (2017) 감독 : 딘 이스라엘리트

공선생 2018-10-13 (토) 18:23 조회 : 1925 추천 : 2

전대물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후뢰시맨, 바이오맨, 스필반, 마스크맨 등 전대물을 좋아했던 30대 입니다

왠지 추억을 망칠까 보지 않았던 파워레인져를 보았습니다.

부제 처럼 비기닝 입니다. 속편이 6편이 더 나와 7부작의 작품이 될거라고 하네요

흥행이 잘되서 계속 나와야 할텐데.. 그래도 추억에 잠기기 좋았고 현대판으로 잘 옴겨 놓은듯 좋았습니다.

거대한 로봇을 어떻게 표현할지도 좀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옛날 맛은 아니지만 미래가 기대될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속편들이 더욱 더 기대되는 영화네요. 액션도 많이 안나오지만 임팩트가 있어 다음회부터 멋진 액션을 보여줄 거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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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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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wed 2018-10-13 (토) 19:04

손익분기점을 못넘으면서 후속 제작이 불투명했었다는데 올해 8월에 후속작 제작 발표가 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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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人 2018-10-13 (토) 22:35

후속편은 제대로 만들었으면 하네요
비기닝은 전대물팬들조차 등돌리게 만든
내용도 어두웠고 파워레인저의 변신이나 무기도 없어서 아쉬움만 남는작품이었네요 파워레인저의 상징인 거대전투신은 최악 메가조드는 완전구린 누가보면 악당로봇인줄 전대물팬들조차 저건 메가조드가 아닌 악당로봇일거라고 부정한
믿었던 중국에서 폭망하고 전대물의 원조 일본에서도 외면 할정도라고하니
후속편은 잘만들기 바라네요 트랜스포머정도의 퀄리티만 뽑아낸다면 바랄게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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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마나바다 2018-10-13 (토) 23:16

먼가 현대적으로 재해석 할려고 한듯 싶은데
그냥 적당히 해야지 마블이나 dc 같은 히어로 물 스타일로 갈려고 하니깐
이저 저도 아닌 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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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kkk 2018-10-14 (일) 02:28

주인공들끼리 힘을 합치게 되는 과정도 지루하기 짝이 없었던데다 쓸데없이 길어서 액션신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였고
메가조드 디자인은 모든 전대물 로봇 디자인을 통틀어서 최악의 디자인인데다 빌런은 카리스마 따윈 없는데다 결말도 조잡했어요. 또 영화의 배경이 시종일관 어두워서 스토리는 가벼운 주제인데도 괜히 우울하게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옛날의 파워레인져 뽕이 남아있어서 그냥 저냥 보긴 했는데 망할만 했다고 봅니다. 후속작은 제발 전작처럼 만들지 말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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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싸다똥낌 2018-10-14 (일) 03:06

아.. 그 옛날 메가조드와 신나는 OST를 기대했었는데 아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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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 2018-10-14 (일) 11:06

...에 뭐 들리긴 들렸죠 한 2초 정도? 이게 이 영화의 유일한 백미 아니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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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구원 2018-10-14 (일) 17:07

합체 전까지만 오오오... 합체하니.....아....... 좀 아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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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을날아 2018-10-16 (화) 08:16

옛날 KBS에서 해주던 슈퍼파워레인져...
이건 정말 재미나게 봤어요.
새롭게 합체를 할때마다 정말 간지가 좔좔 흘렀고,
녹색? 레인져가 피리불고 나타나면 희열이 느껴졌죠..ㅎ
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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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먹깨비 2018-10-18 (목) 16:09

6번째 전사가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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