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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의 아저씨나 네멋대로해라같은 드라마 없을까요?

rank 빅바나나 2018-09-25 (화) 16:06 조회 : 1331 추천 : 1  
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잘들 보내세요.

저는 멜로위주의 드라마보다는 네멋대로나 나의 아저씨처럼 
뭔가 현실적이고? 좀 불우한 주인공이 나오거나 좀 축 처지는 그런 드라마가 제 취향
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취향에 맞는 우리나라 드라마나 일드 어디 없을까요?

고맙습니다, 일드마더는 봤구요.(일드먼저봐서 그런지 한드마더는 전혀 몰입이안되더군요)
박경수사단 드라마도 마무리했고요.
예전에 1리터의 눈물도 재밌게 봤었구요.
(비밀의 숲,도깨비,시그널,오해영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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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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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수리진 2018-09-25 (화) 16:09
[JTBC] 유나의 거리 (2014), 그냥 사랑하는 사이 (2017)
추천 0
     
       
rank수리진 2018-09-25 (화)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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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빅바나나글쓴이 2018-09-25 (화) 19:40
그사는 모르는 작품이네요. 한번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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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adadada 2018-09-25 (화) 16:34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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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빅바나나글쓴이 2018-09-25 (화) 19:41
미사알죠.ㅎ 그런데 보다가 취향이아니라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rank인도랩터 2018-09-25 (화) 18:28
메리대구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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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빅바나나글쓴이 2018-09-25 (화) 19:41
감사합니다. 제목은 익순한데...ㅎ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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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인도랩터 2018-09-25 (화) 19:49
겉모습은 희극인것 같지만 속은 짠한 인물들끼리 아둥바둥거리는 맛이 제법입니다.
추천 0
rank풍파랑 2018-09-25 (화) 19:47
저도 유나의거리 진짜 재밌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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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빅바나나글쓴이 2018-09-25 (화) 22:16
김옥빈나온다고해서 몇화본 기억이있네요. 다시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추천 0
rank존본햄 2018-09-25 (화) 21:43


옛날 드라마 중에 '고맙습니다' 강추합니다.
쓸쓸하면서 결국엔 따뜻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언급한 작품들과 일맥상통하죠.
추천 0
     
       
rank빅바나나글쓴이 2018-09-25 (화) 22:17
제가 본문에 썼습니다만 저도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추천 0
          
            
rank존본햄 2018-09-25 (화) 22:18
아, 본문을 읽었는데도 못봤네요.


추천 0
rank아리나스 2018-09-25 (화) 22:31
축 처지는 것 같진 않지만...
연애시대는 보셨겠죠?

불우한거는... 좀 가물가물 하긴 한데,
일드 "길티-악마와 계약한 여자" 는 어떠신지요?

칸노 미호 나오는 위의 드라마 생각하다 생각난건데,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이건 보셨는지요?
추천 0
     
       
rank빅바나나글쓴이 2018-09-25 (화) 23:27
연애시대 봤습니다.ㅎ감사합니다.
일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추천 0
rank태엽감는새 2018-09-25 (화) 22:47
현실적이고 축 처지는 드라마라면 역시 나의 아저씨 연출하신 김원석PD의 작품이기도 한 미생이 괜찮겠네요.
보셨을 가능성이 높지만..
추천 0
     
       
rank빅바나나글쓴이 2018-09-25 (화) 23:26
아! 미생 재밌게 본 작품이죠.ㅎ 감사합니다.
추천 0
rank비비노 2018-09-26 (수) 07:35
이나영 현빈 나오는 아일랜드도 괜찮을것 같아요
추천 0
rankoem333 2018-09-26 (수) 09:53
일드 백야행 추천이요
추천 0
rank한라산소주 2018-09-26 (수) 23:06
황정민 김아중주연의 그저바라보다가
시청률은 폭망이었는데 매니아층이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추천 0
rank두방에주님곁으로 2018-09-27 (목) 11:51
네멋대로 해라 제 인생 드라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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