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넌 보고왔습니다....(개인적인 솔직 평)

평소 공포영화 미스테리스릴러와 같은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용 쿄쿄 올여름 정말 공포영화가 씨가 말라 버렸죠..... 가을이 와서야 개봉한 더넌!!!! 엄청 기대했고 수녀귀신의 정체!! 라는 엄청난 이펙트와 함께 광고를 때려서 (안때렸어도 봤겟지만...) 애나벨 컨저링 시리즈를 보고 너무 좋아했던 저로서는 당연히 개봉하자마자 보러갔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게용. 영화가 음..... 약간 뭐랄까 놀이동산 귀신탐험 귀신의집? 이런곳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그냥 귀신분장한 사람들이 깜짝 ~ 가끔 놀래키는정도.... 내용도 스토리도 정말 구립니다...(개인적인생각) 샷건으로 귀신쏴죽이는 장면에서 ㅋㅋㅋ 혼자 웃엇습니다.. 예옝...... 공포영화 못보는 여친 졸라서 갓는데 여친도 보고나서 ㅋㅋㅋ 이정도면 공포영화 앞으로볼래~ 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종합적으로 평하자면..... 놀이동산 귀신의집 + 인디아나존스 = 더넌 (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 왠만한 영화는 다본 김영화매니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포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