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2: 마블 영화 중 워스트로 당첨. 총체적 난국으로 그냥 재미가 1도 없었음.
장점을 억지로 쥐어짜서 그나마 하나 뽑자면.... 딸내미는 귀여웠다...
1편은 마블 상위권에 걸쳤는데...
앤트맨이 너무나도 실망이고 재미가 없는 나머지 홧김에 마녀도 이어 봤습니다...;
마녀: 아무런 정보도 없이(예고편x 관객평x 완전 백지상태로) 봤는데 장단점이 뚜렷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여주인공이 청순하게 이쁘고 연기도 잘함. 매력 덩어리!! 친구도 엄청 귀엽고 역시나 연기 잘했음.
한마디로
캐릭터도 좋고 배우도 좋음.
이 2명 매력이 영화 장점 대부분 먹고 들어가는 듯.
문제는... 나머지 인물들이 x도 없으면서 폼만 잔뜩 잡는 중2병 환자들 + 설명충이라는 거...
특히 박희순 캐릭터는 xx 쏘라고 쏘라고 온갖 욕 다하고 다니더니... 자기는 뭐하는 짓거리야~~~
다른 조연들도 폼만 잡다가 볼 일 다본...;;
그중에 조민수는 캐릭터도 잘난 척 설명충인데 연기도 못하던...ㅠㅠㅠ
연출은 그저 그랬지만 액션은 엄청 좋았고 반전(?)도 그랬지만 연기로 커버.
2편 미리 생각하고 만들었던데 신세계처럼 함흥차사 되지 말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월간 추천 (더보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